부동산에서 거래절벽이 나온다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요즘 부동산을 팔고 싶어도 거래가 안 되서 못 판다는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거래절벽 현상이 나오면 지금 상황이 어떤 상황이고 앞으로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코로나 트리거.
부동산은 이렇게 거래절벽 올 듯
- 경기/증시 하락의 지속
- 구조조정 및 실직 / 자영업 매출타격
- 내수감소 / 소비 더욱 위축
- 안전자산에 투자(오직 현금) - 금도 떨어질정도의 공포감에 비하면 부동산은 상당히 위험자산임.
- 현금 꽁꽁묶임 (다음투자를 위함이기도 하지만 생계를 위한 비축현금)
- 부동산 매도는 있으나 매수절벽 현상 발생.
- 부동산 급매물 증가(빛 없는 내가살집 제외)
- 매수절벽에 호가 사라짐
- 부동산 가격 폭락 시작.
- 증시/경제 회복전까지 계속 폭락함
- 부동산(거품)폭락으로 인한 내수경기 더욱 침체
- 위기에 현금 확보를 위한 증시 매도가 더욱 가속
- 증시 연일 폭락
- 정부 금리인하 카드가 더이상 없음
- 회복세까지 증시 박스권 유지
- 증시보다 늦게 온만큼 부동산은 더 길게 폭락 후 박스권 유지
- 구조조정 체질개선 / 정부 양적완화 적용이 늦게 체감
- 세계경기도 비슷하게 회복
- 증시가 우선 회복 (선물이 먼저 회복)
- 경기 / 내수 느리게 상승 회복.
- 부동산은 계속 박스권
- 세계경기와 함께 내수경기가 대략 회복후 부동산도 박스권에서 벋어나서 천천히 상승.
- 서울부터 천천히 상승
- 수도권등은 회복 여부 불확실 또는 서울보다 한참 느리게 회복상승 또는 계속 박스권
*서울은 직주입지로 인해 회복도 쉽겠지만 수도권은 쑥대밭될듯.
* 기업구조조정이 제일 무서움...이건 진짜 오면 안되는건데... 외국인뿐 아니라 기관까지 팔아대는거보면 뭔가 위험해보임...국내기업은 확실이 보유금많고 체질이 딴딴해졌으나...
*** 이 시국에 집 사시려는 분들은 경기 계속 확인하시면서 조심해서 사는게 좋으실 듯.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