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혐오스럽습니다. 이런 저 정상인가요?
사람이 좋았습니다.
사회에 관심을 가지기 전까지는 말이죠.
범죄, 환경 등 인간이 일으키는 문제들을 보면 인간이 혐오스럽습니다.
이어서 인간인 제 자신도 혐오스럽습니다.
이런 인간들을 이해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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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면이나 싫어하는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봅시다. 나는 탕수육 부먹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내 친구는 탕수육을 늘 부먹해벅습니다.
이해를 하려고 하나요? 그냥 그친구는 부먹이 좋으니깐 부먹이 먹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좋아하는게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기준에서 범죄나 환경등 문제들을 일으키는 사람을 보면 싫을 수 있습니다.
음식에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가 있듯이 사람마다 가치관은 차이가있습니다.
꼭 모든걸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또한 자기의 성향이기 때문이죠.
그렇기때문에 질문하신분이 틀리거나 나쁜것은 아닙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