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하다 몇 번 데이기도 했고
한국에도 좋은 사람도 분명히 있지만, 그런 사람은 한정된 공간에서나 만남이 가능하고..
특히 대중교통 타면 인간혐오 심화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에 불신도 생기고 기분이 안좋습니다..
저만 느끼는건지 점점 예전보다 사회가 삭막해지고 화가 많은 사람이 늘어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