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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14

자궁경부염증 조직검사 고위험군

저등급세포병변에 고위험군이있어서 조직검사를했는데 다행히 염증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고주파치료를 두번정도 하자고 하셔서 했는데

염증이여도 고위험군이있으면 고주치료을해도 되나요?

잘몰라서 하자는대로 했는데

부작용이나 주의사항 설명을 자세하게 안해주셔서요ㅠㅠ 과잉진료인건지 고주파치료를한게 잘한건지..

치료후 주의사항같은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자궁경부염때문에 밑에쪽이나 아랫배 골반쪽이

콕콕쑤시고 찌릿할수있나요?

자궁경부염은 통증이 없다던데 그렇다고 골반염이라기엔 통증이 2~3정도로 계속아픈게아니라서 애매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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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검붉은강아지135
    검붉은강아지13521.10.16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상황에 따라 치료법이 다양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궁경부염증이라면 원칙적으로 가장 흔한 원인인 임질, 혹은 클라미디아균에 효과가 있는 광범위 항생제 치료를 합니다. 자궁경부염은 흔히 세균성 질염과 동반되므로 세균성 질염에 효과가 있는 항생제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우자 역시 같은 항생제로 치료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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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린내 같은 악취와 함께 회색의 질 분비물의 증가가 있을 때는 세균성 질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균성 질염은 정상적으로 질을 산성으로 유지하게 하는 락토바실러스라는 유산균이 줄어들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주로 발생합니다. 하지만 유산균 복용이 질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지는 명확히 밝혀진바가 없습니다. 외부질세정제만 사용하시고 발생시 산부인과에서 약을 투여하는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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