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족들이랑 야경 보려고 전망대가 있는 산으로 타차고 올라가는데 갑자기 귀에서 멍멍 거리며 귀속에서 눌리는 느낌? 이 생기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높이 올라가면 중력의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공기의 양도 줄어들게 됩니다. 공기의 양이 감소하면 압력이 낮아지는데 우리 귀에 전달되는 압력도 낮아집니다. 올라갈 수록 귓 속의 압력이 외부의 압력보다 높아지게 되므로 고막이 외부로 밀려나는 압력을 받게 됩니다. 고막이 눌리는 듯한 압력을 받게되면 소리를 진동시키지 못해서 멍멍해지고 심하면 통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렌치 깡패66입니다.
높은 곳으로 갈수록 압력이 약해집니다
그러니까 우리몸과 공기는
서로를 끌어당기고 밀고 하는 힘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런데
평소에 낮은 곳에 살던 사람이 그 압력에 적응해서 그만큼을 밀어내는데
높은 곳에 가면 그 만큼보다 공기가 적게 미니까 먹먹한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올곧은오소리112입니다.
비행기가 이륙하거나 높은 산에 오르면 대기압보다 중이압력이 높아 먹먹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관기능(가운데귀와 코 인두를 연결하는 길이 약 3.5cm의 관으로 고실과 바깥의 기압을 같게 조절)때문입니다.
침을 삼키거나 하품을 하면 이관이 열렸다 닫히기 때문에 압력을 조정되어서 먹먹한 증상이 사라집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침착한맨28호입니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공기가 적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기압차가 느껴지는데요
귀에서 기압차를 느껴서 이에 적응하기 위해 그런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