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꾸중들은이후 꾸중듣는게 무섭습니다
24살 대학생인데요. 교수님이 주신 과제를 잘 수행하지못해 다른학생들앞에서 망신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꾸중듣는게 두렵고 과제를 하고싶은 마음도 사라져버립니다. 다른사람들은 '뭐가 잘못됬으니 그 부분을 지적해주는거다.' , '가르쳐줄때 잘해라' 라고 하는데 전 너무 그 기억이 강하게박혀서 두렵습니다
운전면허 자격증을 취득할때도 필기를 3번인가 불합격했는데 운전학원 선생님이 '혹시 장애인이거나 머리 나쁜 병이라도 있냐' 라고하셨습니다.
이런일들 말고 더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교수나 선생같은 분들이 무섭기도합니다. '끈기가있지 혼났는데 더 열심히 할수도있지않느냐' 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저는 상실감과 배신을 느낍니다. 얼마나 열심히했는데 이런말을 할수가있지? 내가 많이 모자란가봐 이런생각들이 많이들면서
앞으로 과제도 많이있고 대학다닐일도 남아있는데 이런 마음으론 너무 어렵습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