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금리인상과 매수심리 감소로 떨어지고 있지만 급격하게 올라갔으니 급매 몇개의 거래로 급격하게 내려오는것일뿐 제대로 된 거품은 아직 터지지 않았다고 봅니다.
일단 제작년과 작년 고점 구매한 실수요자들중에 진짜 영끌한 집들의 변동금리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대체로 주담대를 받을때 변동금리를 선택하는데 고정기간을 3~5년으로 하는게 보통입니다. 아직은 그분들이 낮은 금리로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변동금리로 풀리면 버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임대차의 경우 아직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매매는 바로바로 반영이 되지만 임대차는 올해 초에 계약을 했다고 하면 아직 10개월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시세가 이렇게 급락한게 불과 6개월 정도입니다. 적어도 내년 이후가 되면 매매 못지 않게 임대차 시장에서도 타격이 올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사유 등으로 개인적으로는 내년 이후에도 시세의 회복까지는 어렵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시세의 전망 및 예측은 개인의 의견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라며 투자의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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