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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고릴라151
부유한고릴라15119.04.28

코인을 소각한다는 의미는 어떤것인가요?

요즘 흔히 코인가치상승을 위해 코인을 소각한다고하는데

그게 가능한 일인지요?

그렇다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증량이나 조작이 가능하다는 게 되니 원쥐지가 무색해질듯한데요

하기 두가지의 질문드립니다

  1. 리플과 같은 발행코인의 경우는이미 다 발행이되었기에 장부상에서 지워진다하더라도 기 거래된것은 체인연결상 안될것같고 보유분은 지우면 되긴할것같습니다.

    발행코인이니 자기들멋대로 할 수 있는거죠?

2.채굴코인의 같은 경우도 기거래된것들은 블록체인으로기록된것이니불가할것 같구요. 미발생된채굴분을 소각한가능한건가요? 그렇게 임의로 채굴수량이 조절된다면 비트코인이나 타코인들 채굴량이제한되어있다는것도 조절하여 늘릴수있다는 의미가되는것같아 헷갈립니다.

고수분들의 사이다 답변 기대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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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자께서 질문해주신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리플과 같은 발행코인의 경우는이미 다 발행이되었기에 장부상에서 지워진다하더라도 기 거래된것은 체인연결상 안될것같고 보유분은 지우면 되긴할것같습니다. 발행코인이니 자기들멋대로 할 수 있는거죠?

      1. 코인의 발행량은 애초에 해당 프로젝트가 얼마를 발행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코인의 소각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코인의 소각, 코인의 수량이 줄어드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2. 프로젝트마다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르고 코인 발행의 목적도 차이가 나므로 이에 맞는 발행량과 유통량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또한 코인의 소각도 프로젝트가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코인 소각의 당위성이나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설명하여 해당 코인의 생태계를 이루는 구성원들의 동의를 얻고 합의에 도달해야 결정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리플의 경우 이미 유통되고 있는 물량 중 수수료로 사용된 물량은 소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유통되어 거래되고 있는 물량 중 일부가 계속 소각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채굴코인의 같은 경우도 기거래된것들은 블록체인으로기록된것이니불가할것 같구요. 미발생된채굴분을 소각한가능한건가요? 그렇게 임의로 채굴수량이 조절된다면 비트코인이나 타코인들 채굴량이제한되어있다는것도 조절하여 늘릴수있다는 의미가되는것같아 헷갈립니다.

      1. 비트코인 채굴을 예로 들어 설명드리자면 비트코인의 경우에도 이미 유통되고 있는 물량을 소각하고 싶다면 누군가가 시장가로 코인을 구매하거나 기 보유 분의 코인을 소각 주소로 보내버리면 간단하게 소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채굴을 하지 않은 물량을 미리 소각하는 것 즉 발행량 자체를 줄이는 것은 발행량이 적기 때문에도 그렇지만 노드들의 합의를 이루기 힘들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므로 비트코인의 발행량을 늘리거나 줄이는 것은 하드포크 수준의 변화가 수반될 것으로 생각하며 커뮤니티나 채굴업자들의 동의를 얻고 합의를 이룩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술적으로는 비트코인의 발행량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