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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불독44
냉철한불독4424.01.13

생명체의 성별을 인위적으로 조작할 수 있나요?

동물이나 곤충이 수정할 때 성별을 조작해서 수컷 또는 암컷으로만 그 생명체가 태어날 수 있게 조작이 가능한가요? 윤리적인 부분을 차치하고 과학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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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과학적으로는 동물이나 곤충의 성별을 조작해서 수컷 또는 암컷 태어나도록 조작이 가능합니다.

    동물의 경우에는 성별은 X염색체와 Y염색체의 조합에 의해 결정됩니다.

    수컷은 XY염색체를 가지고 있고 암컷은 XX염색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컷을 만들기 위해서는 Y염색체를 제거하거나 암컷을 만들기 위해서는 X염색체를 추가하면 됩니다.

    곤충의 경우에는 성별은 성염색체와 환경적 요인의 조합에 의해 결정됩니다.

    꿀벌의 경우에는 수정란은 XX염색체를 가지고 있으면 암컷은 XY염색체를 가지고 있으면 수컷이 됩니다.

    수정란이 저온에 노출되면 XX염색체를 가지고 있어도 수컷으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동물하고 반대입니다. 동물은 xy염색체이면 수컷으로 태어납니다.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해서 성염색체를 제거하거나 추가하는 방법으로 성별을 조작하고 종의 유전자 조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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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13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동물이나 곤충의 경우 성별은 일반적으로 유전적으로 결정됩니다. 따라서 성별을 조작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유전자 조작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일부 동물에서는 성별을 조작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는 아직 실험 단계이며 실제로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생명체의 성별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것은 윤리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생명체의 성별은 그 생물의 생존과 번식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것은 생물의 생존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윤리적인 문제를 고려하여 성별 조작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윤리적인 문제를 고려해야 하며 실제로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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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차호정 과학전문가입니다.


    그것은 성염색체를 조작하거나 특정 성염색체만을 골라서 수정을 시켜야 한다는 말인데, 현재 과학기술로는 아직까지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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