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가나 비트코인이 단순히 기대감에 폭등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만약 실제 기업들의 실적이 나오기 시작하면 거품이 다 빠질 수도 있나요?
최근 나스닥이나 비트코인의 경우에는
딱히 어떤 실적이 아니라
어떤 미래에 대한 기대감, 금리인하 등과 같은 것으로만 상당히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나왔을 때
기대치보다 실적이 좋지 않게 되면
그동안 올랐던 것보다 더 큰 하락세가 있을 가능성이 있나요?
관세 같은 것을 생각하면
실적은 이전보다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는데
실적이란 요소로 주가를 급락을 시켰던 적이 있었는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가능합니다.
현재 상승은 기업들에게 기대하는 실적이 있기 때문에 그 기대감으로 미리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적이 나쁘게 발표되면 오히려 실망감이 배가 되면서 큰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 때 현재 비트코인과 금도 같이 하락을 할 수 있는데 현재는 다같이 상승하고 있는 장세이기 때문에
하락할 때도 폭은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같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주가가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거에도 실적의 부진이 주가 급락을 유발한 다수의 사례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대감으로 오른 주식, 코인은 실적이 예상에 못미치면 급락 할 수 있습니다.
과거 닷컴버블, 테크조정기 때처럼 기대와 현실의 괴리가 커질수록 충격도 큽니다.
따라서 실적 시즌엔 기대치와 가이던스 차이를 집중 관찰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실적이 안올라가는 시장이 아닙니다. 올해 빅테크의 실적은 작년보다 더욱 증가하고 있는 즉 실적사이클이 강하게 올라가면서 현재의 랠리가 지속되고 있는것입니다.
최근 2분기 3분기실적도 AI중심과 빅테크중심으로 실적리레이팅과 강한 성장률을 보여왔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정부의 강력한 재정과 투자사이클로 올라가는 시장입니다 즉 미국의 성장기여도는 투자와 정부재정으로 올라가고 있는 시장이며 이런 강력한 투자기여도로 미국의 빅테크와 그리고 반도체나 AI 그리고 전력인프라 LNG와 관련된 실적 상향이 크게 올라가면서 지금의 랠리가 지속되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말씀하신것처럼 매출과 이익성장이 기대치보다 크게 하회하거나 꺽이게 되면 당연히 현재의 랠리가 크게 꺽이는 흐름으로 전환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장에서 실적이 받쳐주지 않으면 증시가 기간 조정에 들어갈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주가는 실적기반인게 맞긴 하겠죠
실적이 안좋아서 주가가 급락한 적은 미증시나 국내증시나 상당히 많습니다
당장 ai 거품론 나오면서 엔비디아 실적이 크게 안 좋게 나온다면 증시 대폭락장이 와도 안이상한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로 기업들의 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 주식 시장은 급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는 과거에도 빈번하게 발생했던 현상입니다. 비트코인 역시 주식 시장의 거시 경제 흐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동반 하락할 수 있습니다.
주식 가격은 기본적으로 미래의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현재로 할인하여 반영합니다.
주가가 이미 높은 성장과 실적 개선을 반영하여 상승했는데, 실제 발표된 실적이 월가의 예측치 보다 낮게 나오거나, 기업이 제시하는 미래 전망이 부정적일 경우, 투자자들은 '기대했던 성장이 현실화되지 않았다'고 판단하며 급격히 매물을 쏟아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기대감으로 올랐던 폭보다 더 큰 폭의 하락이 나타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이는 가격에 반영되었던 '미래 프리미엄'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이제 알정부분 올라왔다고 생각하여 이제 실적하락이나 대외불안정성으로 인해 주가하락이 크지 않을것이락 생각합니다. 금이 기업의 실적발표에 따라 주가가 크게 휘청이지 않는것과 같이요.따라서 이러한 것은 다른코인의 다격을 받을수 있으나 비트코인은 논외라고 색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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