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지문 풀다가 궁금한게 있믄데요.
나이
21
성별
여성
돈의가치=금리=이자율 이란걸 봤는데 금리=이자율인건 이해가 가는데 돈의 가치와도 같은 말인건가요 아니면 금리가 낮아진다는게 곧 통화량이 많아서니깐 즉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말이므로 이런 비례관계를 보고 말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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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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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의 가치가 금리와 관련이 있고, 이는 곧 이자율과 관련이 되어 있는 것인데, 금리=이자율이기 때문에 아시는것과 같고, 돈의 가치가 금리(이자율)에 따라 결정된다는 의미를 =(등호) 표시로 잘못 표시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돈의 가치가 곧 금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리란 결국 돈을 빌리는 것에 들어가는 비용이기 때문에
금리가 곧 돈의 가치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완전히 같은 말은 아니지만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돈의 가치 = 금리 라는 표현은 금리가 돈의 현재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같다는 것은 아니고 금리는 돈이 가치를 측정하는 하나의 변수로 보면 될 듯합니다.
즉, 금리는 돈의 시간에 따른 가치를 반영합니다. 금리가 높을수록 현재의 돈이 미래에 더 큰 가치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자 늘어나니깐...) 반대로 금리가 낮아지면 미래의 가치가 적게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