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성격이 답답하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데요, 고칠 수 있을까요?
매사에 신중한 편이라서 어떤 결정을 할때에 즉각적으로 결정을 내리기 보다는 며칠을 두고 고심하다가 결정을 하는 편입니다. 이 성격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기는 한데 저는 고치고 싶거든요. 조금 더 호탕한 성격이 되려면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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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친절한코뿔소139입니다.
매사에 신중한 성격은 나쁜게 아닙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과의 일에서 빠르게 결정해야하는 부분이 있다면 다수를 따라가는게 좋은 해결 방법이 될 수 도 있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제가 해보니 기본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성격은 고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다만, 일적인 성격과 사적인 성격은 조금 다른데...
일적인 성격은 충분히 고치실수 있습니다. 일을 하는데 있어서 과감하지 못하고, 내향적인것은 노력으로 인해서 외향적으로 많이 바뀌기도 하고 그런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사적인 성격은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안된다기 보다는 어떠한 삶의 변환점이 있지 않은이상은 조금은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