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적인 친구에게 하얀거짓말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친구가 입버릇 처럼 힘들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때 별일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뭐라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거짓으로 그런일 안일어난다고 하얀거짓말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렇게하면 친구가 힘든것을 조금은 내려 놓을거 같은데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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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은꺼라는 뻔한 거짓말보다는 힘내라는 위로와 아겨낼 수 있다는 격려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께 그 친구가 힘들어하는 일과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면 관련이야기를 해주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 힘들다는 말만 하면서 개선의 의지가 없는 사람이라면 저라면 친구 안합니다. 주변사람들까지 우울감에 빠지게 하는 그런 사람 종종 있잖아요.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질문자 님의 의도를 이해는 하는데,
친구 입장에서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나를 놀리는 건가?'
차라리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새까만메뚜기73입니다.
매사에 힘들다고 얘기하는 친구를
위해 해줄 말은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말 둘중 하나를 택하면
그나마 쉬울건데
제가 생각하기엔 바른말이 최상이
아닐까 싶네요.
친구이기에 쓴말도 필요하다고
생각이드네요.
우정은 신뢰에서 출발 해야지
위로와 동정은 아니라 판단 됩니다
아무쪼록 좋은 관계가 유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