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담배 재배는 미국에서 시작되어
15세기가 되어서야 유럽에서도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이 시대의 담배는 관상용이자 약으로 사용되었다.
몇 몇 사람들이 담배 잎을 가루로 만들어 냄새를 흡입하곤 했는데
이것은 지금의 가루담배 의미가 아닌 두통약으로 사용된 것이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담배가 두통약으로 쓰였는가 하면
지금의 약으로 사용되지 않는 헤로인 역시
결핵을 치료하기 위한 약으로 사용되었다.
1588년 버지니아시 시민 토마스 헤리엣에 의해 흡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토마스는
흡연이 건강해지는 길의 한 부분이라고 믿고 열심히 흡연을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암에 걸려(폐암) 일찍 생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