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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불독44
냉철한불독4423.03.31

조선시대에도 중국어선들이 우리나라 해역에 침범했나요?

조선시대에도 지금처럼 중국애들이 우리나라 해역에 침범해서 우리나라의 수산물을 마음대로 잡아 갔을까요?? 그때도 우리나라 해군이 중국 배들을 내 쫒고 격퇴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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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영조 30년 (1754년), 임금이 몸소 황당선에

    적극 대처하지 못한 황해도 수군책임자

    신사언을 심문했다. 조선시대 황당선(荒唐船)이란 조선 해역에서 불법어로를 자행하던

    중국배를 말한다. 거칠황(荒), 당나라당(唐)을 써 ‘거친 중국배’라는 뜻이다


  •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는 지금보다 국력이 훨씬 약했습니다.

    중국에도 해적이 있었고 왜구는 말할것도 없었습니다. 당시 배의 성능으로 인하여 고깃배는 연안에서만

    조업을 하였으나 좀 큰배들은 몰래 들어와 조선에서

    밀무역을 실시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도 중국과의 해상 간섭은 종종 있었습니다. 조선은 중국과 인접하게 위치한 나라였기 때문에, 중국과의 무역과 교류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권력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중국은 조선을 자신들의 영토로 보기 시작했고, 조선의 해상권을 침해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선은 중국의 간섭과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해군을 강화하고, 1636년에는 해군 본부를 설립하여 해상 안보에 매우 신경을 썼습니다. 조선은 해상 안보를 위해 대규모 해군을 운영하며, 해상 경찰과 함께 중국의 침해를 막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조선의 해상권을 침해하면서 조선의 수산자원을 뺏어갔고, 조선은 중국의 간섭을 막기 위해 해상전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1637년에는 조선의 해상권을 침해한 중국의 정권군을 공격하여 격퇴하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중국과의 해상 간섭이 빈번하게 일어났지만, 해군을 강화하고 대응하여 중국의 침해를 막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