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세시장은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전세시장 하락세가 집값 회복세를 꺽을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도 주택가격이 회복세가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규제완화에 따른 일시적 가격상승으로 보일뿐 시장자체의 회복세라고 볼수는 없을 듯 보입니다, 그리고 주택가격이 오르면 전세가격도 결국은 따라 오르게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질문처럼 전세가격이 떨어진다고 해서 주택가격이 급격하게 떨어지지는 않을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부동산시장은 정부지원대출로 실거주자의 일시적인 수요일뿐이라 생각됩니다.
전세가가 계속하락한다면 갭투자 투자수익률이 좋지않기 때문에 투자자 유입이 어렵고 이는 계속적인 하락의 신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가격의 하락은 전세가를 하락으로 견인하는 요인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전세가의 계속적인 하락은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역전세난에서 비롯되어, 결국은 주택가격을 하락 견인할 요인으로 작동합니다. 주택시장의 급등기의 공급물량이 일시적 입주물량의 누적으로 고금리에 자금난으로 이어지고, 잔금을 치루지 않고 급매물 등으로 매도물량의 증가로 시장에 공급되어 전세시장의 하락이 매매가의 하락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시장이 꺽이다고해서 집값이 하락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전세사기, 깡통전세등으로 전세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반전세, 월세로 전환해서 진행하면 되지만, 일부 매수로 바뀔수있어 오히려 매수 수요가 늘수 있기에 집값 하락보다는 보합 상승에 영향이 더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전적으로 저 개인적 생각이기에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