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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23.07.06

내가 할 일도 아닌데 일을 시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업무 분장에 보면 각 자리마다 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물론, 휴가를 가거나 결원이 생기면 대신 할 수는 있지만,

제가 할 일도 아닌데, 자꾸 일을 시키네요~

내 일 하기도 바쁜데 말이죠~!!

스트레스 받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갑질 신고라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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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누가 시키는 건가요? 팀장이나 상사가 아닌 선배가 시키는 거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세요.

    팀장이나 상사분이 시키는 거면 어쩔수 없이 할 수 밖에는 없는데, 명확하게 담당자가 있다면 사전 양해를 구해달라고 하시고요,

    담당자가 없는 일이라면 내 일이 아니더라도 그냥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06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너무 과도하게 업무가 주어진다면 상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신고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상사분이 일을 자꾸 주시는건가요?

    일단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이 있으니, 상사가 새로운 일을 줄때,

    기존에 하고 있는 일과 새로운 일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해달라고 하십시요.

    그리고 그 우선순위에 맞게 그냥 일을 하시고,

    이렇게 함으로써 변경되는 스케줄을 보고를 하시면 일이 밀리는경우는 없을것 같습니다.

    일자체의 스케줄 변경을 해야 하는사항인것을 상사에게 인식을 시켜주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그 업무를 해낼수있는게 본인이 제일 적합하기 때문에 맏기시는게 아닐까요?

    일을 시키는 사람이 그만큼 신용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비범한비단벌레27입니다. 살다보면 좋은사람도 많지만 나쁜놈도 많습니다 적당한 선에서는 서로 돕는게 좋지만 도를 넘으면 신고해야죠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두가지 대응법이 있습니다...


    정색하고 분명한 어조로

    내가 할 일이.아닌데.자꾸 시키는.건 부당하다고 면전에서 말하는겁니다...


    부당한 이유가 명백하고 내 주장이.맞다고 여러가지 생각해도 그렇다면 분명하게 말하면서 거절해야 합니다...


    하기싫은데 선배니까 상급자니까 밀어붙히는데

    따라줘야 한다면 스트레스 땜에 병 생겨요...


    그렇게 감정 빼고 매사 분명하게 따지듯이 말하는

    후배나 부하직원한텐 앞에선 이런 꼴통이라면서도 앞으론 그런 일이 줄겁니다...

    그러면서 내가 할 일에 집중하는거죠....


    두번째는 일단 기쁜 마음으로 하는거져.....

    아 나를 인정해서 일을 주는구나...하고

    장사하는데 손님이.넘치는 것같은 기쁨으로..

    작은 가게에 손님이 많아져서 테이블도 부족한데 마냥 받나요?...

    번호표를 나눠주든 대기하게 만들죠...


    일의 순서를 정하고 시간분배를 해서

    거절할건 분명하게 거절해야죠...

    위와다른 건 이건 내 일이 아니기에 거절한다는 것이고

    이건 내가 하고 싶지만 내가 지금 하고 있는게 여러개 있어 할수 없다고 말해야죠...

    아님 언제쯤 끝나니 그때까지 번호표 뽑고 기디리라고 하든지...


    직장내 업무는 거의가 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내 일이 아닌데 한다..라는 입장이.아니라

    돕고 싶은데 어쩔수 없다..라는 입장으로 처리하는겁니다...


    둘 차이는 첫번째는 내 일만 한다...

    두번짼 내 일도 하지만 시간이 되면 남의 일도 도와준다....


    공통점은 내 일 넘일의 구분은 확실하게 안다...


    긴 시간을 두고 보면

    전문적 기술이 필요한 전문직이.아닌

    일반적 회사라면

    두번째는 힘들고 귀찮지만 첫번째 보다

    인맥과 자기 능력이 더 커진다....

    단점은 워라빌은 개한테 줘라.....

    회사내에서의 승진및 성장 가능성은 두번째가 높음...


    첫번째는 즐거운 회사 생활을 누릴수 있음....

    업무시간 종료인 퇴근 후엔 회사전화 문자는 꺼놓는 센스까지....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부당한 업무지시에 대해서 상사와 차한잔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는게 먼저일듯 합니다.

    너무스트레스이고 힘이든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착실한친칠라267입니다. 그렇게 하면 본인의 업무가 있다고 말씀을 드리세요. 무작정 신고보단 대화로 풀어가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