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일도 아닌데 일을 시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업무 분장에 보면 각 자리마다 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물론, 휴가를 가거나 결원이 생기면 대신 할 수는 있지만,
제가 할 일도 아닌데, 자꾸 일을 시키네요~
내 일 하기도 바쁜데 말이죠~!!
스트레스 받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갑질 신고라도 할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누가 시키는 건가요? 팀장이나 상사가 아닌 선배가 시키는 거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세요.
팀장이나 상사분이 시키는 거면 어쩔수 없이 할 수 밖에는 없는데, 명확하게 담당자가 있다면 사전 양해를 구해달라고 하시고요,
담당자가 없는 일이라면 내 일이 아니더라도 그냥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상사분이 일을 자꾸 주시는건가요?
일단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이 있으니, 상사가 새로운 일을 줄때,
기존에 하고 있는 일과 새로운 일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해달라고 하십시요.
그리고 그 우선순위에 맞게 그냥 일을 하시고,
이렇게 함으로써 변경되는 스케줄을 보고를 하시면 일이 밀리는경우는 없을것 같습니다.
일자체의 스케줄 변경을 해야 하는사항인것을 상사에게 인식을 시켜주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그 업무를 해낼수있는게 본인이 제일 적합하기 때문에 맏기시는게 아닐까요?
일을 시키는 사람이 그만큼 신용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두가지 대응법이 있습니다...
정색하고 분명한 어조로
내가 할 일이.아닌데.자꾸 시키는.건 부당하다고 면전에서 말하는겁니다...
부당한 이유가 명백하고 내 주장이.맞다고 여러가지 생각해도 그렇다면 분명하게 말하면서 거절해야 합니다...
하기싫은데 선배니까 상급자니까 밀어붙히는데
따라줘야 한다면 스트레스 땜에 병 생겨요...
그렇게 감정 빼고 매사 분명하게 따지듯이 말하는
후배나 부하직원한텐 앞에선 이런 꼴통이라면서도 앞으론 그런 일이 줄겁니다...
그러면서 내가 할 일에 집중하는거죠....
두번째는 일단 기쁜 마음으로 하는거져.....
아 나를 인정해서 일을 주는구나...하고
장사하는데 손님이.넘치는 것같은 기쁨으로..
ㅎ
작은 가게에 손님이 많아져서 테이블도 부족한데 마냥 받나요?...
번호표를 나눠주든 대기하게 만들죠...
일의 순서를 정하고 시간분배를 해서
거절할건 분명하게 거절해야죠...
위와다른 건 이건 내 일이 아니기에 거절한다는 것이고
이건 내가 하고 싶지만 내가 지금 하고 있는게 여러개 있어 할수 없다고 말해야죠...
아님 언제쯤 끝나니 그때까지 번호표 뽑고 기디리라고 하든지...
직장내 업무는 거의가 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내 일이 아닌데 한다..라는 입장이.아니라
돕고 싶은데 어쩔수 없다..라는 입장으로 처리하는겁니다...
둘 차이는 첫번째는 내 일만 한다...
두번짼 내 일도 하지만 시간이 되면 남의 일도 도와준다....
공통점은 내 일 넘일의 구분은 확실하게 안다...
긴 시간을 두고 보면
전문적 기술이 필요한 전문직이.아닌
일반적 회사라면
두번째는 힘들고 귀찮지만 첫번째 보다
인맥과 자기 능력이 더 커진다....
단점은 워라빌은 개한테 줘라.....
회사내에서의 승진및 성장 가능성은 두번째가 높음...
첫번째는 즐거운 회사 생활을 누릴수 있음....
업무시간 종료인 퇴근 후엔 회사전화 문자는 꺼놓는 센스까지....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부당한 업무지시에 대해서 상사와 차한잔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는게 먼저일듯 합니다.
너무스트레스이고 힘이든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