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는 허윤정이라는 선수가 1969년 홍콩리그 사우스차이나에 진출한게 최초합니다. 하지만 가장 잘알려져 있는 것은 그 다음 진출한 차범근선수입니다. 외국에 나가면 국가를 등지는 거라는 인식조차 있을 때 즈음에 선진 축구를 경험하고 후배들을 양성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처음에는 프랑크푸르트에 입단했고 그다음 레버쿠젠으로 갔습니다.
우리나라 축구선수 중 유럽축구로 진출한 선수는 차범근선수로 독일 아인트라스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 차붐을 일으켰고 그 이후에 여러 선수들이 진출해서 활약하였고 특히 맨유에서 활약한 박지성과 현역으로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 최초의 해외 진출 축구 선수는 차범근 이였습니다. 차범근은 공군에서 27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1978년 12월 독일 독일로 건너갔으나 군에서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다시 돌아왔다가 1979년 7월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가게 된 것이 처음 입니다. 그후로 10년간 98골을 넣은 최초의 외국인 선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