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률이 완화 도나요?
너무 덥네요.
에어컨을 틀고싶어도 전기요금 걱정에 망설여 지는데,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률이 몆키로 부터 적용 되나요?
돈 걱정 말고 에어컨 틀고 지내는게 맞는지 고민중 입니다
전기요금 누진 구간은 보통 고지서에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철 7월 1일 ~ 8월 31일은 하계로 누진세 구간 및 요금이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름철 7~8월 누진세 구간은 300KWH까지는 120원 이후 300~450KWH는 214.6원 450KWH 초과시 307.3원으로 450을 넘어가면 누진세가 높게 나옵니다 요즘 에어컨은 인버터형식으로 온도가 일정 온도를 맞춰둔다면 전기를 많이 먹지 않고 유지를 시켜줍니다 때문에 껏다가 다시 키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 하기 때문에 1~2시간 외출할 경우 그냥 켜두는 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주택용 전기요금은 3단계로 구분됩니다. 구간별로 2배이상 씩 누진이 적용되서 단가가 올라갑니다. 1단계는 0~300 kwh, 2단계는 300~450, 3단계는 451 이후 입니다.
1단계는 1kwh 당 120 원이고 2단계는 214.6 원, 3단계는 307.3 원으로 거의 2배씩 올라가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름철에는 일반사용자분들도 2단계 누진률에 도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피하기 위해 에어컨을 적정온도로 맞춰서 계속 틀어놓는 것이 전기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실외기가 동작할때 에어컨의 전력사용량이 극대화 되는데 최초에 빠르게 설정온도로 낮춘뒤에 온도를 유지시키면 더이상 실외기가 가동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