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흔히 간교하고 간사한사람을 뱀에 비유하는데 왜그런것인가요?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만나는 사람들중 성향이 간사하거나 교활한 사람들을 만날수있는데요
그런사람들을 꼭동물에빗대어 표현시 뱀과같이 교활하고 간사하다라고 말합니다.
솔직히 뱀을 왜 간사하고 교활한 사람에게 비유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왜그런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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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진리의 샘입니다. 성경에서 뱀은 간교한 동물로 등장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뱀의 꾀임에 넘어가 하나님이 금한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지요. 이러한 성경의 유래로 인해 뱀이 교활함의 상징이 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간교한 사람을 뱀에 비유 하는 것은 아담과 이브에 등장 하는 사람을 유혹 하는 뱀의 모습에서 나온 말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닷가걸어가다만난청솔모입니다. 뱀의 모양 생김새에서 유래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뱀의 생김새가 징그럽고 혀를 날륨거려서 생겨난 말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늠름한여치91입니다.
성경에 처음 등장하는 동물은 '뱀(נָחָשׁ [나하쉬])'이다. 그런데 뱀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했다(창 3:1). '간교하다'로 번역된 히브리어 ‘아룸(עָרוּם)’은 '간사한, 교활한, 슬기로운, 신중한‘의 뜻을 가지고 있다.1그러니까 '아룸'이 부정적으로 사용될 때는 '간사한, 교활한'의 뜻이 되고, 긍정적으로 사용될 때는 '슬기로운2, 신중한'의 의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