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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비둘기23.07.12

사람들이 흔히 간교하고 간사한사람을 뱀에 비유하는데 왜그런것인가요?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만나는 사람들중 성향이 간사하거나 교활한 사람들을 만날수있는데요

그런사람들을 꼭동물에빗대어 표현시 뱀과같이 교활하고 간사하다라고 말합니다.

솔직히 뱀을 왜 간사하고 교활한 사람에게 비유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왜그런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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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진리의 샘입니다. 성경에서 뱀은 간교한 동물로 등장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뱀의 꾀임에 넘어가 하나님이 금한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지요. 이러한 성경의 유래로 인해 뱀이 교활함의 상징이 된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간교한 사람을 뱀에 비유 하는 것은 아담과 이브에 등장 하는 사람을 유혹 하는 뱀의 모습에서 나온 말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구약성서 창세기편을 보면 아담과 이브를 유혹하여 선악과를 먹게 한것이 뱀입니다. 교활하고 간사한 동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바닷가걸어가다만난청솔모입니다. 뱀의 모양 생김새에서 유래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뱀의 생김새가 징그럽고 혀를 날륨거려서 생겨난 말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늠름한여치91입니다.


    성경에 처음 등장하는 동물은 '뱀(נָחָשׁ [나하쉬])'이다. 그런데 뱀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했다(창 3:1). '간교하다'로 번역된 히브리어 ‘아룸(עָרוּם)’은 '간사한, 교활한, 슬기로운, 신중한‘의 뜻을 가지고 있다.1그러니까 '아룸'이 부정적으로 사용될 때는 '간사한, 교활한'의 뜻이 되고, 긍정적으로 사용될 때는 '슬기로운2, 신중한'의 의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