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는 별취미도 없어 보이고 성적도 항상별로인데
재수를 한다고 하니 고민됩니다
재수를 한다고열심히 안할것같고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단정한호랑이79입니다.
아이의의견이 중요합니다
아이도 아이의 인생을살 권리가 있습니다
하고싶은걸시키세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이야기해달라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저는 반대입니다. 공부를 본인이 열심히 하는 친구도 재수는 잘해야 본전이라는 말이 있는데
별 취미가 없는 친구는 서로 힘만 들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심하는개미핧기19입니다.
그래도 본인이 한번 해본다고 하니 경제적 여유가 되시면
마지막으로 한번 시켜줘 보세요~
나중에 평생 원망 당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재수에 대한 약속을 받으셔야 할 듯 합니다.
의지가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하면 결국은 재수에 대한 책임을 지우시면 될 듯 합니다.
공부에 대한 계획서(본인이 어떻게 하겠다, 안 지킬 시 어떻게 하겠다 등등)를 받으셔도 좋습니다.
또한 재수를 일 년을 시키시기보다는 1학년에 학과를 입학 시키고 휴학 후 반년 재수를 시키시는 것도 방법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사마귀212입니다.
재수라는것도 삶에있어서 경험이였던거같아요
공부의길로가지않아도
재수는 많은걸 느끼게해줬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