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왜란 이후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작물은 무엇무엇이 있을까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농작물들중 조선 후기 이후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이 많던데 어떤 작물들이 17세기 이후에 전해졌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 후기에는 벼보다는 상품작물을 많이 재배했다고합니다. 그 이유는 1마지기에 벼를 재배해서 10이란 이득이 나오는 것으로 예를 들면, 상품 작물을 재배하면 50이란 이득이 나오기 때문이라고하네요. 그런작물의 종류로는 담배, 모시, 인삼, 야채, 약재 등이 있었다고합니다. 그리고 고구마나 감자도 구황작물로, 기근이나 자연재해로 백성들이 농사를 망쳤을 때 밥 대신 먹기위해 외국에서 종자를 가져와 우리나라에 심었다고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선 후기 이후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대표적인 농작물로는 고추, 옥수수, 감자, 토마토, 당근, 양파, 호박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작물들은 대부분 유럽이나 미국 대륙에서 유입되었습니다.
특히, 고추는 17세기 후반에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왔으며, 당시에는 약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요리에서 쓰이는 대표적인 조미료가 되었습니다. 또한, 옥수수는 18세기에 들어와서 무안지방에서 재배되기 시작했으며, 감자는 19세기 후반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재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농작물들은 우리나라의 농업 생산성을 대폭 높여주었으며, 다양한 음식문화의 발전에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 이후에 들여온 작물로는 고구마, 고추, 감자, 담배, 호박 등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후기 왜란 이후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작물로는 고구마, 옥수수, 고추, 팥, 땅콩, 토마토, 감자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작물은 대부분 유럽과 중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었으며, 왜란 이후에 이러한 작물들이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작물들은 우리나라의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지금까지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농산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 후기에 들어와 널리 재배되었던
것이 고구마와 감자이다.
고구마는 현재 한반도 남부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는 녹말이 주성분인
아열대 작물이다.
중남미가 원산인 고구마는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진출 후 유럽으로
전파되었다가 다시 당시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필리핀으로 전해졌는데,
이것이 중국-유구-일본(대마도)을
거쳐 조선에 전래되었다.
-출처:우리역사넷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