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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펭귄49
고귀한펭귄49

전날 음주 후 피검사하면 간수치가 높은가요?

나이
37
성별
남성

정형외과 진료를 보러가서 수술때문에 갑작스럽게 피검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전 날 음주를 했는데

ast 59

alt 85 수치가 나왔습니다. 높은 수준으로 알고있는데 전날 음주때문에 그럴 확률이 높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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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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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전날 음주가 일시적으로 간수치를 올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음주는 간세포 손상을 유발하며 일시적으로 간효소를 누출시킵니다. 하루 전 과음한 경우에도 1-3일 정도는 간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전날 음주만의 영향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두고 간수치 검사를 한 번 더 해서 변화 양상을 지켜봐야 합니다.

    1-2주 금주 후 재검하거나 기저 간질환 확인을 위해 간초음파, 간염 검사 등의 추가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 예정이라면 마취 전에 간기능이 정상화되었는지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음주는 간세포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어 AST, ALT 수치를 일시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과음후 1~2일 이내에는 간수치가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평소 음주량이 많지 않더라도 전날의 음주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전날음주가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세포가 일시적으로 손상되면서 AST/ALT 수치가 단기적으로 확 올라갈수 있습니다.

    우선 1-2주정도 술을 끊고, 간에 무리를 주는 행동은 피하고 재검사를 받아보길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음주 후 피검사에서 간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AST(59)와 ALT(85) 수치는 정상 범위보다 높은 수치로, 음주가 간에 일시적인 부담을 주어 이러한 수치 상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음주로 인해 간세포가 일시적으로 손상되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간효소 수치가 높아지는 것은 음주 후 자주 발생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간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한 경우가 많지만, 지속적인 간수치 상승은 간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즉, 전날의 음주로 인한 일시적인 변화일 수 있지만, 수술 전 피검사를 통해 정확한 간 건강 상태를 확인하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만약 음주 후 피검사에서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음주를 자제하고 다시 검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