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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콩이 5789
몽콩이 578923.08.31

5살 아이 어린이집 왜 가기 싫어 할까요?

안녕하세요. 5살아이가 어린이집을 가서는 잘 노는데 매번 아침에 일어나면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합니다.

아침에 어린이집 버스가 오면 다른아이들 타는 것을 보고 아이는 뒷걸음질 치는데 어떤 심리일까요..

매번 아침에 보내기 힘든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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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면 잘 노는데 막상 어린이집 버스를 보면 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너무 신나게 놀아서 피곤해서 입니다.

    오늘 하루만 쉬고 싶다 라는 생각에 어린이집에 가지 않으려고 거부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어린이집 에서 딱히 이상이 없다면 너무 피곤해서 가고 싶지 않거나, 감기로 인한 질병으로 인해서 아파서 가기 싫을 수 있으며, 몸 컨디션이 안 좋아서 가기 싫을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01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갑자기 싫어하는 것은 뭔가 사소한 이유가 있을수 있어요. 원인을 확인해 보시고 해결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일시적으로 그럴수 있으니 일단은 기다려주고 지켜봐 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세경의 아이들이 어린이집 등원을 할때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서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생님과 상의 하셔서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살 아이라면 아이와 함께 대화를 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물론 아이의 말이 다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아이가 무엇이 불편한지 아이의 느낌을 파악하시는데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담임선생님과도 수시로 소통하셔서 아이가 어린이집 가는 과정을 좀 더 즐겁게 갈 수 있도록 선생님과 부모님이 함께 적극 도와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시간이 해결해줄 것입니다. 아이와

    평상시 대화를 통해 어린이집을 가야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시고

    안정을 취하게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과의 분리불안 증세로 인하여

    그럴 수도 있고 귀찮아서 그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예전에는 어린이집을 잘 다녔는데, 갑자기, 뒷 걸음치고, 다니기 싫어한다면, 아이의 주변 환경을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어린이집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아이의 교우 관계나 어린이집 생활에 대해서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인도 회사가기싫을때가있는것과비슷합니다.

    잘갔다오면 문제있는건아니니 가기전투정을잘받아주면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어린이집에 가는 것이

    부모님과 떨어지기 싫어서 그럴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 노는게 좋고 편하니깐 그럴수있습니다

    어린이집을 잘갔다오고 칭찬해주시고 즐거운 기억을 주시면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유로운 집 보다는 규율과 규칙이 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의 생활을 좋아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차츰 차츰 적응해 나가는 것이지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기 전에 아이에게 이렇게 말을 해보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ㅇㅇ야 너가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있는 동안 엄마는 집에서 맛있는 간식도 만들고 장난감도 준비해 놓을테니, 선생님과 친구들과 재미있게 보내고 오렴 하고 아이의 마음을 안심시킨 후 등원을 시켜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