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튼튼한어치114
튼튼한어치11422.07.21

아기가 너무 말을 안듣네요 훈육이 필요할까요?

얘기를 교육할겸 훈육할까 하는데 사랑의 매로 다스려야할까요 10살인데 너무 말을 안듣고 버릇이없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버릇나쁜 여자애에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연히 훈육이 필요합니다.

    매는 부정적인 교육효과가 더 커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말로 조근조근 설명하시는게 가장 좋고 말을 듣지 않으면 크게 혼내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말로훈육하고 행동에변화를주는것이 가장좋으나 이러한방법이 오히려상담자님에게 스트레스가되고 윽박지르고폭언이 이어질것같다면 이러한말보다 어느정도 약하고 공포감을주며 행동을 줄일수있는 처벌이좋을수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매는 개인적으로 피하는것이 좋으며 매를 들게되면 아이는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을것이지만

    이러한것은 자신의 잘못보다는 매에 더욱 치중을 두기에 행동을 막는데는 도움이되나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을 듣지 않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2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에너지 덩어리입니다. 그 에너지를 책을 본다거나 손으로 무엇을 조작하는 쪽으로 표현하는 아이가 있고, 주위환경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과 빠른 몸놀림으로 표현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주위환경에 대한 흥미 때문에 여기저기 둘러보는 것은 산만한 것이 아니라 탐구력이 높은 것입니다. 이런 아이는 흥미와 에너지를 발산할 기회가 없으면 짜증이 늡니다. 때문에 놀이터나 산처럼 넓은 공간으로 데리고 나가는 게 좋습니다. 자극이 많은 곳도 부산스런 아이에게 좋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나 가족이 많은 곳, 놀이방, 동물원, 어린이공원 등이 알맞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안 들어서 고민이시군요

    요즈음엔 자녀가 옛날과 달리 한 두 명 뿐이라서 귀하게 키우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올바른 훈육을 위해서 약간의 체벌은 괜찮다라고 하지만 그래도 물리적 체벌이 지속될 경우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돼 스트레스 호르몬이 뇌의 장기기억 공간인 ‘해마체’ 같은 뇌의 일부분에 독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가급적 체벌은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안 듣는다고 체벌을 하면 아이는 트라우마로 기억될 것입니다

    부모님도 화날 때는 마음이 가라 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이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훈육을 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을 안듣고 버릇이 없다고

    매를든다면 아이의 훈육에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안듣는다면 무조건 혼내시고 매를 드시는 것보다는 아이가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행동을 하는 이유를 살펴보시고 그것을 해결하기위하는 것읗 돕는 것이 좋은 훈육법일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