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피곤하고 여기저기 저리고 쥐가나는데 왜그런건가요?
요즘들어 몇개월사이 피곤함이 증가하고 살도 부쩍찌고
팔도 저리고 다리는 쥐가 여기저기 나기 일쑤입니다.
복숭아뼈 근처에 쥐가났다가 종아리에도 났다가
자다가 말곤 쥐가나서 깬적도 많고요.
어머니께서 풍이 있으셨어서 혹시나하고 걱정이 됩니다.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전신에 쥐가 자주 나는 원인은 전해질 부족이 주로 있는데, 칼슘, 마그네슘 등의 전해질이 부족한
경우, 쥐가 자주 날 수 있으며 현재 고혈압이 있고 연세가 있기 때문에 신부전이 발생하는 경우도
부종이 생기고 몸이 저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압약 등을 드시는 중으로 진료 받는 병원
에서 혈액 검사 등 신장기능이나 전해질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소위 말하는 풍(뇌졸중)과는 거리가 먼 증상으로 보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말초신경계 혹은 근골격계의 문제에 의한것으로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근육에 쥐가나는 경우는 근육에 혈류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것이고 혹은 무리한 활동으로 젖산등의 대사산물이 쌓인 상태에서 유발되기도 합니다.
신경병증에 대한 평가를 위해 신경과 진료를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혈액순환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피곤하셔도 걷기 운동을 비롯하여
꾸준하게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쥐가 자주나는 증상은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건강의 특별한 문제가 있거나 이상 소견이 있을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자주 날 경우 몸의 전해질 불균형 등에 의한 것일 수도 있긴 합니다. 증상이 심하시다면 피 검사에서 전해질 이상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피곤한 경우 쥐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적절한 휴식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불편한 증상이 참 다양합니다. 불편한 증상들이 같은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지만 서로 다른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답니다. 일단 피곤하고 살이 찐다는 것은 갑상선의 문제를 비롯하여 당뇨 등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팔, 다리가 저린 것은 체중 증가로 인해 악화된 척추 디스크 질환일 수도 있고 근육이 뭉쳐서 생긴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뇌경색 증상이라고 보기는 다소 어렵네요. 일단 근처 병원에 가셔서 증상에 맞춰 하나씩 원인을 파악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