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하고 같이 사는데 평소에는 얌전하다가 시도때도 없이 가만있는데 과거에 자기가 서운한걸로 말을 시작해 말꼬투리를 잡아서 나무랍니다. 저도 짜증이 나서 참고 가만 있으면 대답을 안한다고 소리를 지르고 화를 많이 냅니다. 그때부터 미안하다고 꼬리를 내리고 숙이지 않으면 화를 내는걸 멈추지 않습니다. 각자 따로 살아야 할지 너무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