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하고 같이 사는데 평소에는 얌전하다가 시도때도 없이 가만있는데 과거에 자기가 서운한걸로 말을 시작해 말꼬투리를 잡아서 나무랍니다. 저도 짜증이 나서 참고 가만 있으면 대답을 안한다고 소리를 지르고 화를 많이 냅니다. 그때부터 미안하다고 꼬리를 내리고 숙이지 않으면 화를 내는걸 멈추지 않습니다. 각자 따로 살아야 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여동생분과 같이 사는 문제에 대해서 한 번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조율이 잘 되지 않을 경우 계속 한 집에 머무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는 따로 사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은혜로운안경곰97입니다.
가족이 아니었다면 과감히 관계를 끝내는게 맞겠지만 가족이라 더 힘드시겠어요
돌고래 님은 이미 진정성있게 사과도 했고 할만큼 했는데도 관계가 개선이 안된다면 한동안 따로 사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구요 과거에 뭍혀 사시는 분인이 동생분이신거 같습니다 현재에 대한 상황 및 고쳐야할 점을 이야기하시고도 변함이 없으시다면 각자 지내시는게 좋으실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