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를 집 안에서 키우는 경우 장판이 미끄럽고 발톱이 길면 주기적으로 한번씩 잘라주셔야 합니다. 보통 잘 관리하는 보호자분들은 주2회에 한번씩 관리해줍니다. 그리고 동시에 발바닥 사이에난 털도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밖에서 생활하는 야생개들은 단단한 바닥을 달리니 발톱이 갈릴 수는 있을것 같네요
그런데 사람과 같이 사는 강아지들은 야생이 아닌 가족이니 주기적으로 한번씩 잘라주시고 발바닥 사잉에 있는 털도 잘라주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