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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뜸부기107
고매한뜸부기10723.11.25

군입대전 여자친구어떡해야하나요?

올해20이고 12월5일 입대하는 사람입니다.고2때부터 지금까지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고등학교 졸업하고도 비록 대학은 서로 다르지만 별 이성문제 없이 잘 만나고 있습니다.허나 군입대는 자유로이 연락 조차 하지 못하고 여자친구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데 어떡해야 할까요?여자친구는 무조건 꽃신 신을 꺼라고 걱정하지말라고 하는데.사람 맘이란게 동전 뒤집기란걸 알아서 어찌 할지 고민이 됩니다.여자친구를 믿고 가보는게 맞을까요?아님 그냥 놓아주는게 맞을까요.인생선배님들 조언좀 듣고싶습니다.어리석다는 말이든 뭐든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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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사랑하면 그냥 만나세요. 인연이 되면 끝까지 가는거고 인연이 아니면 헤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벌써부터 일어나지 않는 일에 감정 소비하지 마시길...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그냥 기다리라고 하세요. 요즘군대는 폰사용도 합니다. 군생활이 여자친구로 인해 즐거울수도 있습니다. 만나지않는 모든순간은 믿음이 없다면 사귈수가 없죠. 인연이면 꽃신일거니 그냥 기다리라하세요.


  •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어찌보면 이번 기회가 여자친구의 믿음이

    견고해질수 있는 기회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실 평생을 약속한 부부도 이혼을 합니다

    군생활 동안 여친이 잘 있어주면 평생을

    믿을수 있는 사람이다 라고판단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기운찬다람쥐140입니다.

    군대에 가는 순간에도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면

    기다려달라...라는 말을 여친께서 원할겁니다.

    그러면 여친께서 날 사랑하고 필요로 하고있구나...라고 느끼실겁니다

    (사랑하니까 놔준다...이건 당하는 입장에서도 씁쓸합니다.)

    이후에 여친께서 기다릴지 아닐지는 여친의 선택사항이고 운명에 맏겨야 하겠지만요.

    대신, 기다려라...라고 해서 나중에 정말 기다려 주셨다면, 절대 여친을 배신하시지 말고 더 믿고 사랑해 주세요.

    지금의 제 아내가 그때 절 기다려 줬거든요.

    (여친이 혼자 너무 외롭지 않게 손 편지도 자주 써주세요.)


  •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말이생각납니다.


    군생활을 기다려주는 여자라면 믿음과


    신뢰에 더 쌓여갈것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