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과의 의견충돌 어떻게 극복할까요?
세상이 변해가고있는데 부모님 뿐만아니라 나이드신 어르신의 고집이 만만치 안네요 어떻게 조율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난감할 때가많내요 여러분들은 의견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쳐나가나요 궁굼하네요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나는 이걸 하고 싶은데 왜 부모님은 반대하시지?
왜 그럴 까요? 걱정되어서 그럴겁니다.
"저걸하면 우리 아이가 이거에 분명 소홀해질 것이 분명해."
어른들의 이러한 상식을 깨주시면 됩니다.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을 채워주시면 됩니다.
어른들은 살아온 날이 많고 수많은 이야기들를 주변에서
들으면서 살아왔습니다. 아이들 걱정이 커서 성공한 케이스
보다 실패한 케이스에 우리아이들을 접목시킵니다.
그러므로 하고싶은 것을 했을 때 부모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들 미미하더라도 지속적으로
그 변화들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0.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수많은 의견충돌은 개인간이나 집단 대 집단이든 자칫 서로의 감정을
악화시켜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기도 하지만 서로의 의견이 조정되어 의견 일치에 이른다면 비온뒤 땅이
굳듯 더 좋은 관계로 발전 할 수 있읍니다
1. 의견 충돌의 원인
1) 의견충돌의 가장 큰 원인은 서로 각자의 이익만을 생각하기에 의견 충돌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2) 서로가 살아온 환경..사회. 직장. 성장과정. 교육. 시대적 배경. 집안 경제 사정등
2. 의견충돌의 해결방안 .. 위 충돌원인을 제거하면 되나 복잡 다양한 형태의 충돌이 발생 됨으로 천천히
상대를 좀 더 알아가면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1) 상대방 (별거부모, 동거부모)은 자라온 환경, 시대적 배경, 교육등 모든 면에서 현 세대와 차이가 납니다
그러므로 상대방(부모)에 대한 이해가 먼저 입니다 ...힘없고 능력없고, 나이든 사람들의 대부분 공통점은
고집이 매우 강합니다 그 고집만이 자기를 지켜 줄거라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2) 부모님이 생각을 바꿀수 있게 하세요
① 행동 하나 하나에 좀더 신경을 써 매사가 부모님을 위하여 행동 한다고 생각 하시게 하세요
: 사소한 것 부터 시작 하여 상당기간 동안 꾸준히 하세요
② 길러주시고 낳아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어느정도 가능 합니다
3) 모든 물건 구입에 비용(돈)이 지출 되듯 2)항은 니와의 의견 일치를 위해 지출하는 비용 입니다
4) 위 2)항을 위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실행하세요
① 의견충돌의 구체적인 내용과 원인등을 상세히 기록한다
② 먼저 양보 할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한 후 ' 이렇게 하면 부모님께 도움이 된다는' 것을 부모님께 설명
③ 그럴경우 부모님의 반응 (의견)을 듣고 공통된 의견이 있나등 문제점을 다시 그림 도표등으로 작성
④ 다시 양보 할수있는 부문이 있나 , 재설득 부문이 있나 등을 상의하는 등 이런식으로 의견을 좁혀감
⑤ 나의 배우자가 반대 할 수 있으나 배우자 부모님 일에도 의견에 따르겠다는 등 배우자 동의를 구함
3. 최종 결론은 부모님에 대한 "효"를 생각 한다면 나의 생각도 점점 좋은 방향으로 발전 할 것 입니다
남도 아닌 나의 부모님인데 손해 좀 보면 어떻습니까 . 부모님 또한 나의 효와 생각에 동화 되리라 생각
합니다 또한 자식은 효도하고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는 행복한 가족으로의 회귀 이또한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요?
4. 부디 의견충돌 없는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이 되시길 빕니다
사람들과의 의견충들이 생기면 대화를 합니다.
자기 자신이 살아온 환경, 경험, 배움 등으로 구성된 지식을 통해서 대화를 하죠.
그래서 대화 중 의견충돌이 심심치 않게 일어납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당연한 일이에요.
대화를 통해서 의견을 조율하고 서로의 생각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세상이 변해가듯이 질문자님도 부모가 되고, 노인이 된다면 자녀들에게 비슷한 이야기를 들을지도 모릅니다.
30년 뒤에는 가상현실이 기본인데 QLED TV를 고집한다는 거죠.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건 부모님들이 살아온 시간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대화를 시도해봐야 한다는 겁니다.
세상은 변했으나, 부모님들이 알고있는 세상은 천천히 변하고 있는지도 모르니까요.
서로에 대한 이해, 노력, 공감을 대화에 녹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원래 나이가 들수록 고집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대상이 부모자식관계라면 부모의 고집이라고
단정짓지말고 부모님의 말씀 속에 의미를 찾아보세요.
어느부모든 자식잘되라고 걱정되어 하시는말씀들이
더 많으니까요. 저도 뒤돌아 생각하면 그때 이래서
부모님이 그런말씀을했구나 느끼게되더라구요
저도 부모님하고의 의견충돌(특히 아버지)이 상당히 잦은 편입니다 남의 의견을 경청하지 않고 본인의견만 끝까지 고수하면서 나중에는 자기 뜻대로 안되면 성질까지 내기 때문에 상당히 난감하죠 근데 사람은 고쳐서 쓰는건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저같은경우에는 한수 물러나서 가만히 있어버립니다 괜히 붙었다가 싸움만나고 의미없는 감정소모만 되기 때문이거든요 그냥 마음편히 비우고 한수 무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부모님 세대는 성공만이 아닌 실패시 대처까지도 생각하시는 세대입니다. 자신이 원하는것이 무엇이며 자신이 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셔야합니다 최대한 자세히 ppt를 만들어서나 충분히 생각하고 준비한 뒤 부모님에게 진심으로 말씀드려보시면 자식이기는 부모 없듯이 충분히 마음을 돌릴 수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또한 부모님, 가족간, 동료간 의견 충돌이 있을때 조율하기 만만치 않아 난감할 때가 많아요.
1. 그럴때는 먼저 역지사지에 입장에서 상대방이 그 의견을 도출하기 까지의 과정을 생각해보고 이해하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이해없이는 대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2. 그후엔 저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피력하지 않고, 상대방의 의견과 저의 의견상에 합의가 가능한 차선책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저도만족하고 상대방도 만족하는 차선책을 찾는 데이 실패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그과정에서 서로간에 양보와 합의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3. 상대방의 의견도 이해되지 않고 저의 의견을 피력하고 싶을 경우에는 마지막으로 단호한 태도를 유지합니다. 제가 우유부단해하면 상대방이 더욱더 의견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 가족, 특히 부모님간의 의견충돌은 제가 져드린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요.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저도 한 가정의 가장이 되니깐 부모님께는 더욱 더 잘해드리는 것이 효도임을 알게됩니다. 효도는 시기가 있으니깐요.
일단 전 고등학교3학년까지 부모님과 의견 충돌이 꽤 있었습니다.
이게 부모님 의견에 일치하지 않아서일까요?
아니요. 단지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약간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기대감? 그런게 강하게 나가게 되다보니저희 입장에선 그것들이 고집이고 요즘 흔히 말하는 꼰...뭐 이런 말이 생긴거 겠죠?
제 경우에는 의견 충돌이 생기면 항상 고등학교까진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아니다,싫다, 뭐 거의 저와는 맞는게 없다보니 갈등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나중엔 최대한 진정한 상태에서 차분하게 얘기를 들어보고 “무슨 말인지는 알거 같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서 이렇게 하면 어때요?” 뭐 이런 식으로 한번 받아주고 의견을 표현해주시면 상대도 화나거나 격해지는 일 없이 잘 들어주실거에요.
음...그리고 의견 자체가 완강하신 경우는 ㅎㅎ...
글쓴분 힘내세요!화이팅
어르신들은 그동안 살아온 경험과 지혜가 있기때문에 본인들의 주장을 믿고 그것이 변하는것을 두려워합니다. 고집도 생기기도합니다. 검증된 전문 지식으로 설명하고 설득하려고 해도 절대 인정하지 않고 본인 주장을 내세우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선 대다수의 부모님 또래의 경우를 예로 들어주면서 설득을 해보세요. 요즘 부모님들은 이런것도 이렇게 한다더라, 하면서 보여주면 가끔은 변화를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결정사항이 본인의 삶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이상 부모님 의견대로 따라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부모님의견을 따랐더니 어떤점이 좋았다" 라고 피드백을 해주는것이 꼭 필요합니다.
내 삶의 정말 중요한 결정을 해야할때에 부모님의견과 충돌이 생길경우, 본인의 생각을 믿고 따르는것이 좋습니다. 그에 따른 어떠한 결과에도 책임질 각오로. 그래야 나중에 부모님 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양쪽다 만족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서로 대화를 많이해서 협상하듯이 내가 양보한만큼 상대방도 양보할수 있게 설득하고 중간 접점을 만들어야합니다. 이 과정이 이루어지지않으면 한쪽은 불만이 쌓이고 갈등의 골은 깊어집니다.
내가 이렇게 하는 대신 부모님도 이렇게 해달라, 이런부분은 내가 따르지만 이런부분은 제 의견대로 해달라 는 식으로 하나를 주고 하나를 받고 해야합니다. 이 방법도 "대화가 통하는 부모님들" 이라는 전제하에 가능한 방법입니다.
시간이 많은 결정일 경우 한동안은 부모님 의견대로, 한동안은 내 의견대로 해보고 결과를 보고 상의해 볼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과의 의견충돌을 할 수 있다는것 자체가 작은행복입니다.그럴땐 말이죠 한귀로듣고 한귀로흘리거나 되도록이면 져주는게 낫습니다 왜냐하면 싸워봣자 감정만 소비되고 힘도들거든요 져주는게 이기는거라는 옛말도 있잖아요 도가지나치다 싶으면 그때는뭐 .. 싸울수밖에는 없지만 되도록이면 져주세요 그게 가장 서로한테 좋고 좋은거니까요 아무튼 힘내십시오..
저는 한번 화를 엄청 내고나면 현타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기다린다음 차분하게 부모님이랑 다시 얘기해요
그러면 부모님도 곰곰히 생각하시면서 잘못을 인정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친구랑도 말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러면 자신이 생각지못한 자기 잘못도 알수있거든요!!
파이팅 하시길 바래요!!!
부모님들과의 의견충돌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질문을 주셨네요!
제 생각에 정답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사람은 모두가 다르기 (배경, 생각, 환경 등) 때문에 그에 맞는 대처법 내지는 대화법이 다르겠죠!
하지만 가장 좋은 극복법은 제 생각에 대화 입니다!
부모님과 대화를 자주 그리고 오래 하시면서, 서로의 생각을 충분히 말하고 이해하며 극복하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봅니다
자주 그리고 깊이 대화하세요!
어르신 분들의 고집을 꺾을 수는 없지요.. 옛날부터 그래왔으셨을테니 의견 충돌이 생겨난다면 일단 상대의 의견을 이해하고 받아드려야합니다 상대가 왜 이런 의견을 냈는 지도 생각해보시고요.. 그리고 난 다음 적극적으로 들어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아ㅇㅇ님의 의견을 이래서 그랬고 그래서 이러고 싶으신 거구나! 라고 하며 상대가 자신이 한 말을 한 전 더 되돌아 보게 해준 뒤, 그런데 저는 이러한 부분을 고쳐야된다고 생각해요! 라며 상대를 설득시키면 되겠네요
저도 어르신들과 의견충돌이 날때가 종종있습니다.. 이럴땐 우리가 무작정 맞다고 밀고나가면 절때 해결되지 않는다는거 잘 알고 계실겁니다. 저는 일단 어르신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고 그 뒤에 저의 이야기를 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여기서도 흥분하지 않고 차분히 말을 하면서 차이를 좁혀가고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부모님과 많이 부모님과 많이 싸우게 되었는데, 자라고, 사회생활을 조금 겪다보니 부모님이 겪는 고충들이나 그런것들이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부모님이 그러시는것도 이해가되고 진솔한 마음의 얘기를 하다보면 부모님들과의 그런 문제들은 조금이나마 해결이 도니느거 같더라고요. 그렇지만 다른 어른들이 좀 그러는거는 저도 아직 그건 힘든거 같습니다 ;;어쩔수 없는 세대차이라 그런거같아요ㅠㅠ
저도 부모님이랑 의견이 많이 갈리고 싸우기도 해서 속상한적도 많았고 세상이 저 혼자인 느낌도 많이 들었었어요
요즘에는 그런상황을 극복을 했는데 일단 의견이 안맞고 계속 충돌이 일어나서 소통이 단절되면 진짜 힘들더라구요
부모님이랑 의견 충돌이 일어난다면 대화를 많이해보세요 차근차근 서로의 의견을 들어보고 말하면서 말씀하시고 또 상대방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대화를 많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의견이 맞더라구요 ㅎㅎ 대화를 많이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의견차이는 현재 나의 가치관과 부모님의 가치관 충돌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는 환경을 만들어가야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의 입장을 이해하나 나의 주장은 이러하다 이렇게 접근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자기주장만을 한다면 갈등의 끝은 보이지 않을 것 입니다. 나의 주장을 드러낼 때에도 그에 따른 타당한 근거로 뒷받침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