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대화에서 절대적인 고집으로 자꾸 대화가 막히고 쓸때없는 고집을 부리셔서 서로의 관계가 아픕니다 ,쉽게 넘어갈수 있는 아주 사소한 것들의 문제로요, 참 힘듭니다 사는게 참어렵다는게 ㅠㅠ
안녕하세요. 사려깊은레아210입니다.
흔히 사람들이 하는말이
사람은 잘안바뀐다
사람이 바뀌면 죽을때가 되었다 등
거의 다 변화하기 어렵다는겁니다
근데 유독 연세가 많은신분들이
그런얘기를 더 듣는건
살아온세월에서 교육과 본인경험상
호불호에 따라 체득된 정신세계가
부정되거나 변경된다는것은
나아가서 본인의 인생사가 흔들리는 문제가
될수있습니다
결론은 고집을 꺽거나 고칠려고 하시면
절대안됩니다
주장하시는바를 앞에서는 예 잘알겠습니다 하고 뒤에 가서는 그말씀이 인정되시면 따르시고
인정안되시면 본인하고싶은대로 하시면됩니다
나중에 왜안했냐고 하시면 죄송합니다 하시면되고요~
안녕하세요. 창백한멧토끼73입니다.
고집을 부려서가 아니라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무조건 어느 한쪽을 선택하기보다 큰 그림을 만나보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너그러운노루264입니다.
나이 먹어보세요
그때가면 알게될꺼야
고집 아집 다 패기넘칠때가 젊은거이ㅑ 파이팅팅
안녕하세요. 야생원숭이입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경험이 축적이되있을껀데 이미 연세가 많으셔서 다른걸 받아드리기 힘드셔서 그러실껍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