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가 야채를 가려서 먹는다면, 어떤식으로 식습관을 바꿔줄 수 있을까요?
아이가 야채를 가려서 먹습니다. 특히 오이,파만보면 악지르면서 안 먹겠다고 화를 내기도 합니다. 제대로 먹어본 적도 없으면서 이러네요ㅠ
어떻게 하면 아이의 식습관을 조금이라도 바꿔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편식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바람직하지 않는 습관이기 때문에 바로 잡아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편식을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편식을 하는 습관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편식을 하는 습관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더나아가 아이가 먹으려고 하지 않는 채소와 야채를 활용하여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서 제공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6세 아이 중 편식을 하지 않는 아이를 찾아 보기가 힘이 들 정도 입니다 요즘에는 당이 들어간 간식이나 과자
인스턴트 음식을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야채를 잘 먹는 건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어른들도 야채를 먹지 않는 사람이 무척이나 많이 있습니다
우선 부모님 께서 야채를 즐겨 먹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엄마 아빠는 먹지 않으면서 아이에게만 먹어라 하면
아이가 잘 먹을 수가 없습니다
우선 아이가 싫어 하는 야채 종류는 주지 말고 그래도 아이가 호기심이나 관심이 있는 야채가 위주로 조금씩
먹이는 것이 중요 합니다
아이들은 야채의 특유의 향을 실어 하니깐 얇게 썰어서 튀김을 해주면 바삭한 맛에 조금 이라도 먹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 아이가 야채를 가려먹는다면 골고루 먹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함꼐 야채를 고르고 요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거나 모양을 다르게 자르거나 야채를 활용한 놀이를 통해 친숙함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야채를 가려먹어서 걱정되시겠어요.
야채를 생으로 먹기 어려워한다면 삶거나 익혀서 부드럽게 만들어 주세요. 아이의 취향에 맞게 어떤 식으로 요리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고민해 보세요.
야채를 갈아서 재료로 활용하거나 소스 속에 섞어 주는 등의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야채를 이용한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야채에 친숙 해지도록 도와주세요. 야채 모양 만들기, 야채 숨바꼭질, 야채 그림 그리기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활동을 통해 야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야채를 씻고, 썰고, 요리하는 과정에 참여하도록 하면 야채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긍정적인 태도는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아이가 야채를 먹었을 때 칭찬과 격려를 해주면 아이가 야채를 먹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이러한 방법을 꾸준히 시도하면 아이의 식습관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하 지만 아이의 식습관을 바꾸는 것은 시간이 걸리는 일이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야채를 잘게 다지거나 갈아서 숨기는 방법이 있으며 굽거나 튀기는 등 다양한 조리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이용한 놀이를 하거나, 보호자나 부모가 모범을 보여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이며 먹을 수 있도록 유도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 아이가 야채를 가려먹는다면 천천히 야채먹는걸 시도해보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위주로 식사를 하면서 야채를 조금씩 섞여먹이고 점차ㅈ그 양을 늘려가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게 바로 야채 편식인데요. 야채를 편식하는 아이를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첫 번째로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야채를 집에서 키우게 해보는 겁니다. 예를들어, 콩나물,상추,무새싹등이 있는데요. 이 식물들을 키워보게 함으로써 야채에 조금 더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야채를 가지고 볶음밥을 만들어보는 과정에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겁니다.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당근이나 오이와 같은 자르기 쉬운 야채들을 아이들의 작은 칼로 안전에 유의하며 잘라보게 하는 겁니다. 이를 통해서 아이들은 자신이 요리에 참여했다는 경험도 하고 자긍심도 갖게 됩니다. 세 번째로는 아이들이 편식을 하지 않고 밥을 잘 먹으면 적극적으로 칭찬과 보상을 해주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