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과 혼인율이 바닥이라는데 우리나라 경제 괜찮을까요?
출산율과 혼인율이 바닥을 치면서 현재 초등학교 입학정원이 5년전보다 40프로 가까이 줄었다고하고 결혼도 30프로 이상 줄었다고하는데 초고령화가 빛으로 속도로 다가오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내수가 돌지않아 많은 자영업자들이 망할것이고
건강보험료나 국민연금 개인 보험등 낼 사람이 없어지고 받을사람만 많아지니
기초보장제도도 다 타격을 입을것입니다
국가가 없어질것입니다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연구결과 세계에서 가장 소멸할 도시를 부산으로 꼽았는데요
도시가 아니라 경상도가 가장먼저 그다음 전남이 없어질거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인구 감소는 위험하긴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자원 부국도 아니고, 사실상 인적자원에 의존해서 경제를 굴리는 국가이기 때문에 더더욱 이에 대한 나름의 정책, 인센티브 등이 점점 더 필요해질 것으로 어렵지 않게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감소 및 고령화 문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 온 사회문제 중 하나로 정부에서도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다만, 단기간 내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당연히 매우 안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40년엔 전체인구의 500만명이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도 보이는 것을 보면 심각하긴 합니다.
해외노동자,이민자에 대한 규제,제한 등을 풀어 유입을 유도하는 정책을 통해 어느 정도는 유지를 할 수 있어도
근본적인문제인 20~30대들의 결혼 생각할만큼의 여유가 없는 현실이 바뀌지 않는 한
점차 결혼은 중산층이상 가구들만 할 수 있는 특권으로 더 자리잡게 될 것이고 출산율은 더욱 낮아져 경제에 더욱 안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출산율이 낮고 혼인율이 낮은 경우, 인구 증가가 적어 인구 수가 줄어들게 될 수 있습니다. 인구가 줄어들면 생산력이 감소하고, 소비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경기가 안정되지 않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구가 줄어들면 시장이 축소되기 때문에 기업들의 수익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경제에는 악영향을 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출산율이 1명이 되지않은 상태에서 향후 경제활동인구가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이는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에 매우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는바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자 저출산대비정책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령화가 가속화 되면 향후 10년 뒤면 일하는 인구 1명당 부양해야 하는 노인 인구수가 1.5명을 넘어갈 것이고
월급이 올라간다고 해도 가처분소득은 현재보다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한국의 경제는 점차 쇠퇴하다가 소멸하는 구조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경제 정책에 1순위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출산-고령화의 심화가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노동공급 규모 감소와 노동생산성 하락, 저축 감소 및 투자위축, 재정수입 감소와 재 정지출 증가로 인한 재정수지의 악화 등을 통하여 성장잠재력의 저하를 가 져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노동, 자본, 기술 등의 생산요소 투입이 늘어나야 하는데,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면서 노동 공급이 줄어들 경우 경제성장 기반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수요 측면에서도 전체 인구가 줄어들면서 내수 기반이 축소됨에 따라 국가 경제의 활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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