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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동고비112
호화로운동고비11223.01.09

출산율과 혼인율이 바닥이라는데 우리나라 경제 괜찮을까요?

출산율과 혼인율이 바닥을 치면서 현재 초등학교 입학정원이 5년전보다 40프로 가까이 줄었다고하고 결혼도 30프로 이상 줄었다고하는데 초고령화가 빛으로 속도로 다가오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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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내수가 돌지않아 많은 자영업자들이 망할것이고

    건강보험료나 국민연금 개인 보험등 낼 사람이 없어지고 받을사람만 많아지니

    기초보장제도도 다 타격을 입을것입니다

    국가가 없어질것입니다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연구결과 세계에서 가장 소멸할 도시를 부산으로 꼽았는데요

    도시가 아니라 경상도가 가장먼저 그다음 전남이 없어질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인구 감소는 위험하긴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자원 부국도 아니고, 사실상 인적자원에 의존해서 경제를 굴리는 국가이기 때문에 더더욱 이에 대한 나름의 정책, 인센티브 등이 점점 더 필요해질 것으로 어렵지 않게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감소 및 고령화 문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 온 사회문제 중 하나로 정부에서도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다만, 단기간 내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당연히 매우 안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40년엔 전체인구의 500만명이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도 보이는 것을 보면 심각하긴 합니다.

    해외노동자,이민자에 대한 규제,제한 등을 풀어 유입을 유도하는 정책을 통해 어느 정도는 유지를 할 수 있어도

    근본적인문제인 20~30대들의 결혼 생각할만큼의 여유가 없는 현실이 바뀌지 않는 한

    점차 결혼은 중산층이상 가구들만 할 수 있는 특권으로 더 자리잡게 될 것이고 출산율은 더욱 낮아져 경제에 더욱 안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출산율이 낮고 혼인율이 낮은 경우, 인구 증가가 적어 인구 수가 줄어들게 될 수 있습니다. 인구가 줄어들면 생산력이 감소하고, 소비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경기가 안정되지 않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구가 줄어들면 시장이 축소되기 때문에 기업들의 수익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경제에는 악영향을 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출산율이 1명이 되지않은 상태에서 향후 경제활동인구가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이는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에 매우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는바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자 저출산대비정책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고령화가 가속화 되면 향후 10년 뒤면 일하는 인구 1명당 부양해야 하는 노인 인구수가 1.5명을 넘어갈 것이고

      월급이 올라간다고 해도 가처분소득은 현재보다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한국의 경제는 점차 쇠퇴하다가 소멸하는 구조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무엇보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경제 정책에 1순위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9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출산-고령화의 심화가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노동공급 규모 감소와 노동생산성 하락, 저축 감소 및 투자위축, 재정수입 감소와 재 정지출 증가로 인한 재정수지의 악화 등을 통하여 성장잠재력의 저하를 가 져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노동, 자본, 기술 등의 생산요소 투입이 늘어나야 하는데,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면서 노동 공급이 줄어들 경우 경제성장 기반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수요 측면에서도 전체 인구가 줄어들면서 내수 기반이 축소됨에 따라 국가 경제의 활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