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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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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4

출산율 저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요즘 부부가 아이를 한명도 안낳는다고 하던데 이러한 출산율 저하가 한국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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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점장
    지점장
    23.01.14

    여러 부수 영향이 있겠지만, 가장 핵심은

    오늘 태어난 아기가 없다면 20년 뒤에 아르바이트 할 사람도, 군대를 갈 사람도 없고 30년뒤에 직장생활을 할 근로자도 없다는 것입니다.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들어 나라 경제가 쪼그라들어 국민경제수준이 후퇴하게 되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출산이라고도 불리는 한국의 출산율 하락은 심각한 경제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저출산은 노동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이어져 경제성장 잠재력을 떨어뜨리고 사회복지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 또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어린이가 줄어들기 때문에 국내 소비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저출산은 주택수요 감소로 인한 주택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학교를 채울 학생이 줄어들어 교육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정부와 민간 부문은 출산율을 높이고 부부가 더 많은 자녀를 갖도록 장려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출산율이 저하되면 노동력(생산가능인구)가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반면 수명의 증가로 고령화시대의 복지가 필요한 자들이 증가하면서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노동력: 낮은 출산율은 노동력 규모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기업이 필요한 인력을 찾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더 높은 인건비로 이어질 수 있으며 기업이 확장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인구가 고령화됨에 따라 인구에서 노인의 비율이 증가하여 생산성과 경제 성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부양 비율의 증가는 또한 연금, 의료 및 기타 사회 서비스에 더 많은 지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정부 예산에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낮은 출산율은 인구에 어린이와 청소년이 적기 때문에 소비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여 기업이 성장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낮은 출산율은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노동 인구가 줄어들기 때문에 투자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업이 자본을 조달하고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낮은 출산율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에너지를 가져올 수 있는 젊은 사람들이 노동력에 진입하기 때문에 혁신과 생산성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저출산은 인구 구령화를 더 가속화 하게 만들고 이로인한 고령화는 경제활동인구의 감소에 따른 세입기반은 약화되나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라 연금과 각종 사회보장비의 지출이 늘어 나게 만듭니다. 이로 국민 연금 재정과 의료비 등 사회 보장비의 재정은 악화될 수 박에 없고 1인당 국민 총생산( GDP) 수치도 줄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출산율이 떨어진다면 그 국가의 노동인구가

    향후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구매력이 있는 계층들이 줄어들기 때문에

    해당 국가의 경쟁력에 악재로 작용할 여지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