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문화가 있던 동아시아에선 왜 수염을 기르고 면도문화가 없었을까요?
유럽이나 서양과 달리 유교문화가 있던 동아시아국가 즉 한국과 중국에선 수염을 길렀고 면도문화가 없었는데요.이런 문화적 특징이 있던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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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교의 전통에 따라, 부모님이 물려주신 몸을 훼손하지 않는 것이 효도의 근본이라 생각 했습니다.
머리카락, 수염, 심지어 손톱 발톱까지 함주로 하지 않았습니다.
머리카락과 마찬가지로 수염 또한 깍지 않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었습니다.
수염이 많이 나야 더 멋있고, 남자 답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양권 특히 중국과 한국 에서는 신체는 부모님이 물려 주신 것이라고 해서 함부로 자르는 것을 피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면도나 이발 문화가 발달 하지 않았고 그래서 수염을 기르고 머리를 길러서 상투를 묶고 다녔던 것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유교의 영향을 받아 수염도 부모가 물려주신 신체의 일부분 이라는 인식으로 수염을 깎지 않는 것이 기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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