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랑 캐시백해주는 것 중에서 장기적으로 보면 뭐가 더 이득일까요?
신용카드 혜택 정리하다보니 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단순 캐시백 중에서 어느 쪽이 좀 더 실속있는지 감이 잘 안오더라고요. 주변에서는 장거리 여행을 연에 못해도 2~3번은 가는 경우엔 마일리지가 유리하다고들 하고, 일상 결제 비중이 크면 캐시백이 아무래도 낫다고들 하는데 실제로 사용 패턴별로 체감 효용이 어떻게 달랐는지 궁금합니다. 마일리지의 경우 발권 좌석 제한, 성수기/비성수기 편차, 유류할증료와 세금 부담, 제휴 항공사 환승까지 고려해야 해서 계산이 복잡하더라고요. 실속 있게 혜택을 누리는 방법을 구체적인 방법 배워가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은 마일리지가 유리하고일상 소비가 많으면 캐시백이 실속 있습니다. 다만 마일리지는 좌석 제한, 세금 등 제약이 있어 활용에 따라 효용이 갈립니다. 보인 소비 패턴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게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마일리지와 캐시백에 대한 내용입니다.
마일리즈는 사용처에 제약이 있기 때문에
저라면 마일리지보다는 캐시백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캐시백 카드는 결제 즉시 실질적인 절약을 체감할 수 있어 일상생활 위주의 소비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는 연 2~3회 이상 구매·이용할 경우 추가 혜택까지 감안해 실질적인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둘을 단적으로 비교한다면 캐시백이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캐시백이 더 좋기 때문에 보통은 마일리지가 좀 더 높은 비율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슷한 비율이라면 마일리지 보다는 캐시백 혜택을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는 비슷합니다 다만 캐시백의 경우 그 활용성이 높다는 점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갖습니다. 마일리지 같은경우 단기적으로 활용이 어렵다는 점이 단점이죠. 다만 마일리지랑 캐시백을 비교했을때 어떠한것이 더 많은 지급율을 주느냐에 따라 더 중요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