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다아.
다아.
23.04.02

둘째 아들과 셋째 딸이 너무 싸워요.

둘째 아들은 9살

셋째 딸은 6살입니다.


둘째 아들은 스스로 잘하고 배려도 많고, 꾹 참는 성격이구요.

셋째 딸은 자유분방하고 막내의 귀염성과 관심받고 싶어하고 때를 좀 쓰는 편입니다.


둘째가 셋째랑 가끔 놀아주는데 유독 셋째한테만 야, 너, 하지마라, 아 짜증나 이런말을 쓰면서 은근 싫어하는 티를 냅니다.

물론 셋째도 오빠한테 너무 버릇없기도 하는데, 셋째가 좋게 말을 해도 안들으니 더 짜증내는거 같기도하구요.

솔직히 짜증내는 아들에게는 좀 좋게 말해라 하면서도 셋째를 보면 그럴만도 하다 생각이들어서 어떻게 풀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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