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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줄나비10
파란줄나비1023.11.01

나이가 들수록 걸을때 뒷짐을 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나이가 50정도 지나면 걸을 때 자연스레 뒷짐을 지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나이가 들수록 걸을 때 뒷짐을 지면 편안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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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호 과학전문가입니다.


    나이가 50대가 되면 걷는 동안 뒷짐을 지는 경향이 있는 것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1. 근육 감소: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근육의 강도와 지지력이 약화되어 걷는 동안 뒷짐을 지는 경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2. 관절 문제: 나이가 들면 관절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무릎, 골반, 등의 관절 문제가 걷는 동안 불편함을 유발하고 뒷짐을 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균형과 안정성: 노화에 따라 균형과 안정성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걷는 동안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뒷짐을 지게 될 수 있습니다.


    4. 증상과 질병: 나이가 들면 만성 질병이나 건강 문제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질병이나 증상은 걷는 동안 뒷짐을 지는 것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5. 활동 감소: 나이가 들면 활동 수준이 감소하거나, 더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근육과 유연성이 감소하고 걷는 동안 뒷짐을 지는 것이 보다 빈번해질 수 있습니다.


    노화에 따라 뒷짐을 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꾸준한 운동, 근력 훈련, 균형 연습 및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한다면 굳이 필요없을수 있는 동작입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음에 따라 척추가 톼행성으로 변화되기때문에 자연스럼게 유지하기우ㅏ햐 두ㅏㅅ짐을 재는 것으로 얼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걸을 때 뒷짐을 지는 이유는 뒤짐이 허리와 어깨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뒷짐을 지면 팔과 어깨가 뒤로 당겨져 자연스럽게 허리가 펴지게 됩니다. 이는 허리와 어깨의 긴장을 완화하고 통증을 줄여줍니다.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뒷짐을 지면 상체가 안정되어 균형 감각을 유지하기가 쉽습니다. 특히 노화로 인해 균형 감각이 떨어진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자신감과 여유를 느끼게 해줍니다. 뒷짐을 지는 자세는 자신감과 여유로움을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걸을 때의 리듬과 보폭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주고, 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걸음걸이를 만들어줍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척추가 퇴행하게 되고 본래 척추의 모양이 무너지게 됩니다.

    또한 근육도 줄어들게 되어 허리가 굽어지게 됩니다.

    이때 뒷짐을 지면 허리가 펴지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장철연 과학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척추가 굽고 휘면서 근육도 같이 노화로 인해 약해지지요

    그럴때 뒷짐을 지게 되는 것은 사실 뼈 위에 손을 얹는 행위가 되어 신체의 무게를 분산 시키고 굽은등의 무게중심을 올바르게 잡아줍니다.

    본능적으로 몸이 옳은 방향으로 가게되는 것이지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및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근육 강도와 유연성 감소: 나이가 들면 근육 강도와 유연성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근육은 연령과 함께 감소하며, 이로 인해 걷는 동작이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2. 관절 문제: 나이가 들면 관절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관절염과 같은 관절 질환은 통증과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걷는 동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균형과 중력: 나이가 들면 균형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는 노화로 인한 신경체계의 변화와 중력에 의한 영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신경계 변화: 노화는 신경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신경계의 변화는 걷는 동작을 조정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첫번째는 양반들이 거들먹 거리면서 걸어가는 모습에서 유래 되었구요.

    두번째는 나이가 들면 허리가 아파옵니다. 뒷짐을 지게 되면 허리에 보호 기능이 생겨서 걸을땨 허리가 아프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근육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허리를 곧게 펴주는 근육이 힘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허리가 굽어지게 만드는데 입대 균형을 잡기 위해서 손이 뒤로 가는 경향이 많아 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척추는 노화로 인해 휘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허리에 부담이 생기고, 걸을 때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뒷짐을 지면 등 근육이 단단해져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편안함을 느끼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현상을 말씀을 드리면 나이가 듦에 따라 퇴행성 척추변화가 필연적으로 올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우리 허리 곡선이라는게 경추 흉추 요추 중에서 경추와 요추 같은 경우는 원래 S자 모양을 하고 있거든요 옆에서 봤을 때 배가 앞으로 볼록 나가고 엉덩이가 뒤로 빠지는 그런 형태를 하고 있는데 그게 조금씩 무너져요.
    거기에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근감소증이라고 해서 근육이 약해지고 근육이 조그마해지면서 갑자기 힘이 없어진다는 얘기도 있고 그냥 딱 겉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봤을 때는 나이가 들수록 허리가 앞으로 굽어 진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거든요. 그런 경우 이제 저도 실제 임상환자들에게 뒷짐을 지라고 하는 이유가 뒷짐을 지면 감을 피고 허리를 피기 때문에 요추 전만곡선을 조금이나마 살려줄 수 있는 작용이 있긴 하거든요.


  • 안녕하세요. 김칠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척추 는 기본적으로 S 자 곡선을 하고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허리가 앞으로 굽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는 기본적으로 뒤로약간 기울어진 자세가 좋습니다. 따라서 뒷짐지고 가슴을 펴는 형태는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아마 그런이유로 자연스럽게 뒷짐을 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