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그런데 둘이 성격이 너무 심하게 안 맞는 거 같아요.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싸우는데 너무 짜증이 나요. 이럴 때는 헤어지는 게 맞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만약에 이 여자친구와 결혼을 했다고 생각을 한번 해보셔요.
가능하시겠어요?행복하실것 같나요?
성격차이는 이혼사유의 90%이상을 차지합니다. 헤어지세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성격 차이는 결혼후에도 이혼하는 사유 중의 하나로, 1년을 사귀고도 도저히 극복하기 힘들 정도로 서로가 맞지않는다면 지금이라도 빨리 헤어지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연애는 안 맞는 부분도 서로 조금씩 양보해가면서 맞춰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위해 노력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1년동안 지냈는데도 서로 상격이 안맞다면 서로를
위해서라도 헤어지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더 좋은 분을 만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는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누군가가 완전히 포기하고 상대방에게 맞춰줄수 있다면 그렇게 하면 되는데 아마
그것도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런 상태로 만약에 결혼하게 된다면, 결혼생활하면서 서로 의견이 맞아야 될 사항들이 정말 많은데
그 많은 사항들이 전부 의견이 안맞아서 계속적으로 싸우게 되신다면, 결혼생활이 정말 힘드실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그동안 안보였던 부분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하는듯하네요.
서로 그런 것들을 고쳐 나갈수있으면 될텐데 쉽지는 않을거에요 해결방법이 없다면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강직한가젤9입니다.
그게 계속 지속될 수록 더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어느 한분이 양보하지 않는이상 더이상 발전은 없어보이네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글쎄요 한날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도 성격이 다른데 남남끼리 같을수는없죠? 내 입장만 내세우지말고 좀씩 양보햐면서 지내면 좋아질거예요~
안녕하세요. 나미껌딱지입니다. 1~2년동안 저도 사소한걸로 싸운적이 많습니다만 이게 쉽게 풀리는 부분이라 다시 서로 이해하며 환경차이가 있겠구나 고비를 넘겨보니 어느덧 서로 맞춰지며 잘 지내게 되더라구요. 기준점과 깊이가 어떨지 모르는데 아직 사랑하신다면 기다려주고 이해하고 맞출수 있는 방법을 더 찾아보세요.
마음이 포기하고 싶고 힘들며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헤어지는게 맞는거구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서로 노력해서 안되면 결혼하기 전에 헤어지기는.것이 맞습니다. 결혼까지 했다가 헤어지는 것보다 지금 헤어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