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프랑스의 유명 화장품 회사 ‘랑콤’이 자사의 향수 제품 ‘트레조’의 향기 저작권을 침해 당했다며 경쟁사를 대상으로 소송을 걸었으나 결과는 패소였습니다. 2013년 12월 프랑스 민사 최고 법원은 향기는 저작권법이 규정하는 창작물이 아니며, 명확하게 식별할 수 없기에 저작권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결한 등 향과 같은 경우에는 저작권이 인정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향기라는 것에 대해서 저작권이 인정되기 힘든것은 저작권이나 특허권의 경우에는 해당 품목에 대한 특별성이나 가시성이 확보되어야 하지만 향기라는 것은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따 보니 인정되기 힘들어요. 그리고 저작권과 같은 내용은 경제가 아니라 법률 쪽으로 질의를 해주셔야 하는 내용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