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면 아무래도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을 분리하고 싶어도 사실 힘들긴 하잖아요.
회사의 장이 바뀌면서 카톡 단체방이 너무 많이 생겨서 불편합니다. 관계가 하나도 없는 방이라고 할 수는 없어도 관련이 적은 방에도 초대가 되고 알림도 많고 그러는데 어떻게 해결할 방법으 없을까요?
심지어 회사 전용 메신저를 도입하였는데 사용 하는 사람만 하고 전사적인 사용 문화가 적네요ㅠㅠㅠㅠ
스마트폰 이전에는 대체 어떻게 일처리를 했던 것인지.. 개미 지옥 같아서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