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미꾸리와 미꾸라지는 둘 다 생태적으로 비슷하지만 분명하게 다른것이기는 합니다.
모양새에서 약간 다른데, 몸통이 약간 둥그스럼한 것이 미꾸리이고 세로로 납작한 것이 미꾸라지입니다.
미꾸리가 미꾸라지보다 더 강한 종이어서 야생 상태에서 포획을 하면 미꾸리가 더 많이 잡히고 미꾸리가 미꾸라지에 비해 구수한 맛이 더 있어 토종 대접을 받는다고 합니다.
요즘 추어탕집에서 이용을 하는 식재료가 바로 미꾸리가 아닌 미꾸라지를 많이 사용하는데 추어탕감으로 쓰려면 15센티미터 정도에 이르러야 하는데, 치어를 받아와 이 크기에 이르기까지 기르려면 미꾸라지는 1년 내외면 되지만 미꾸리는 2년은 넘게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양식업체에서는 미꾸라지를 선호하게 되고 추어탕집에서는 이 미꾸라지로 탕을 끓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 나이 드신 분들이 추어탕 맛이 예전과 다르다고 하는 이유는 미꾸리와 미꾸라지의 맛 차이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원 미꾸리 - 남원 추어탕의 명성 (팔도식후경, 황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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