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민들레라는 말이 있잖아요. 이 말은 어떻게 해서 쓰여지게 되었으며 언제부터 사용하게 되었는지 그 유래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용필의 노래에서 큰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1981년 의 작곡으로 사랑 받은 이 노래누 한국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아픔을 노래 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6.25 전쟁에서 남편을 잃은
이주현씨가 남편을 생각하며 쓴
'일편단심 민들레'를 조용필씨가
그 시를 보고 감동하여 즉석에서
작곡하였는데, 이 노래는 이산가족의
아픔을 담은 가사로 여러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는 조용필이 1981년 3집에 수록한 곡에서 유래하는데 이곡을 만든 이주현은 6.25에서 남편을 잃고 남편을 생각하며 시를 썼는데 이 시를 보고 조용필이 감동받아 즉석에서 작곡했고, 이것이 유래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민들레는 다른종하고도 섞이지 않고 같은 종끼만 수분을 하기도 하고
중심에 뿌리하나만 굵게 바르게 내리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해서 일편단심 민들레를 이야기를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민들레는 4~5월에 꽃을 피운다고 합니다. 같은 민들레라도 토종 민들레는 토종 민들레 꽃가루만 받아들이고, 서양 민들레 꽃가루는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자기가 원하는 토종 민들레 신랑감이 오기를 일편단심으로 기다린다는 것이지요. 결국 토종 신랑이 오지 않으면 급기야 처녀 임신을 한다고 합니다. 봄바람에 날리는 꽃가루는 발아가 되지 않은 무정란이라 보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