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김이나 미역 등은 왜 식물이 아닌가요?
김, 미역, 다시마 등을 식물로 분류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광합성을 하면 식물인 줄 알았는데 아닌 가보죠? 식물의 정의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식물은 단순히 광합성을 하는 존재가 아니라 서로 같은 조상에서 갈라져 나와 공통된 몸 구조와 특징을 가진 한 무리를 가리킵니다. 나무, 풀, 꽃처럼 뿌리 줄기 잎이 뚜렷하게 나뉘고 비슷한 세포벽 성분과 색소를 가진 것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김, 미역, 다시마도 광합성을 하지만 육상식물처럼 뿌리 줄기 잎 구조가 발달한 식물이 아니라 조류라는 다른 생물군에 속합니다. 그래서 현대 생물학에서는 광합성을 한다고 해서 모두 식물로 분류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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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김, 미역, 다시마는 광합성을 하기때문에 겉으로 보면 식물처럼 느껴지지만 생물학적으로는 식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단순히 광합성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계통에서 진화했는지와 몸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가 분류 기준이기 때문인데요.
김은 홍조류, 미역과 다시마는 갈조류에 속합니다.
이들은 모두 조류라는 그룹에 속하는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해조류입니다.
이 조류들은 식물과 비슷한 기능을 하기는 하지만 식물과는 다른 진화과정을 거쳐 나온 생물입니다.
즉, 조상 자체가 다르기때문에 별개의 그룹으로 나뉘는 것입니다.
식물은 뿌리, 줄기, 잎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고 내부 조직도 비교적 복잡하게 분화되어있습니다.
또한 세포 구조나 광합성 방식에서도 일정한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반면 김,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는 이러한 구조가 뚜렷하게 구분되지 않습니다.
겉보기에는 잎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지만 실제로는 식물의 잎과 같은 기관이 아니라 단순한 조직입니다.
뿌리처럼 보이는 부분도 실제로는 영양분을 흡수하는 역할이 아니라 단지 바닥에 붙어있기 위한 구조에 가깝습니다.
광합성을 하는 생물이 식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세균이나 다양한 조류도 광합성을 하기때문에 광합성 여부만으로 식물을 구분하지는 않습니다.
김, 미역, 다시마는 광합성을 하긴 하지만, 분류학적으로는 식물이 아니라 ‘조류(해조류)’에 속합니다.
식물로 분류되는 기준은 단순히 광합성을 하느냐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육상식물의 경우에는 뿌리, 줄기, 잎처럼 구분되는 조직이 있고, 내부에 물과 양분을 이동시키는 관다발 조직이 발달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김이나 미역 같은 해조류는 겉으로 비슷해 보여도 이런 조직이 뚜렷하게 나뉘어 있지 않고, 몸 전체가 하나의 단순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구조적으로 식물과 다른 계통으로 분류됩니다.
또 진화적으로도 육상식물은 특정 녹조류에서 갈라져 나와 육지 환경에 적응한 그룹이고, 김이나 미역 같은 해조류는 각각 다른 계통에서 발전한 경우라서 같은 “식물”로 묶지 않습니다.
김이나 미역같은 해조류들은 광합성을 하긴하지만 뿌리나 줄기 잎 같은 기관의 구분이 명확하지않고 씨앗을 통해 번식하는게 아니라서 식물계가 아닌 조류로 분류가 되는거라네요 요즘은 생물 분류 체계상 아예 다른 무리로 보는데 식물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구조가 훨씬 단순해서 식물이라는 범주에 안넣는게 맞다고들 합니다요.
김이나 다시마 등은 얼핏 보기에 식물처럼 보이고
실제로 광합성도 하지만 김이나 다시마 등에는 뿌리, 잎사귀 등을 나뉘기 힘들고
결정적으로 포자가 있기 때문에 조류로 구분이 되며
식물로는 구분이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
김이나 미역 같은 해조류는 뿌리나 줄기, 잎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아서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식물과는 조금 다르다고 해요.
광합성을 하긴 하지만 씨앗이나 꽃이 없고 몸 전체로 영양분을 흡수하는 방식이라 식물보다는 조류로 분류하는 거래요.
진짜 식물은 복잡한 조직을 갖추고 땅 위에서 사는데 얘네는 물속에서 아주 단순하게 살아서 그렇게 부르는 모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