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은 식물이 아니라는데 김은 식물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Question

미역은 식물로 생각하지만 식물도 아니고 동물도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김도 미역의 일종처럼 보이는데 김은 왜 식물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솔 과학전문가입니다.

분자생물학과 계통분류학이 발달하면서 김과 같은 홍조류, 파래 같은 녹조류, 다시마 미역같은 갈조류들을 구체적으로 분류하게되었는데요. 조류라는 용어자체가 이전 분류학의 흔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전적으로 미역이나 다시마는 짚신벌레와 가깝기에 식물이 아니라고 하는 거에요. 김등 홍조류는 이런 관점에서 어떤 학자는 식물이다 어떤 학자는 그렇지 않다 하고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미역과 김에 대해 궁금하신 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미역은 사실 해조류로 분류되는 식물입니다. 해조류는 바다에서 자라는 식물로 미역은 그 중에서도 녹조류에 속합니다. 녹조류는 엽록소를 가지고 있어서 녹색으로 보이며 광합성을 통해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만들어냅니다. 이게 미역이 식물인 이유입니다.

그러나 미역은 일반적인 식물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식물은 뿌리 줄기 잎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미역은 줄기와 잎이 합쳐진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역이 식물이 아니라는 오해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리고 미역은 물 속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바다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해조류로 분류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미역이 식물이 아니라는 오해를 가질 수 있지만 과학적으로는 식물에 속합니다.

반면에 김은 미역과는 달리 해조류 중에서도 식물성 해조류에 속합니다. 따라서 김도 마찬가지로 식물로 분류됩니다. 이들이 바다에서만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식물이 아니라는 오해가 있을 수 있지만 과학적으로는 이들은 식물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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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3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김은 식물입니다. 미역은 김의 한 종류로, 해조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해조류는 해양에서 자라는 식물이며, 김도 이에 속합니다.

미역은 주로 북태평양과 북대서양의 해안에 서식하며, 바닷물에서 영양분을 흡수하여 성장합니다. 미역은 김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알긴산을 비롯하여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실무늬'라고 알려진 김은 미역의 한 종류로, 맑은 해양에서 자라며 다양한 요리에서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미역은 식물 세포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광합성을 통해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발생시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미역은 과거에 식물로 분류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미역을 단순히 수생식물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식물이 아닙니다. 유전자 감식 결과 미역의 식물같은 외양은 식물과는 따로 발전되었던, 외향적 형질로 밝혀졌습니다.

김은 해조류로 분류됩니다. 해조류는 해양에서 자라는 다양한 종류의 식물로, 해조류는 북극에서부터 열대지방까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물고기, 조개 등의 해산물과 함께 인간의 식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김도 일종의 해조류이며, 일반적으로 한국, 일본, 중국 등의 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김에는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전적인 성향입니다.

애초에 김과 미역이 생겼을때부터 그렇게 정해진것을 왜라고 질문하시면 신의 영역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