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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메뚜기235
냉철한메뚜기23524.12.23

환율이 올라가면 국내주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국내주식을 투자하고 싶은 주린이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환율이 많이 올랐습니다.

환율이 올라가면 국내주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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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환율상승은 수출 기업의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출기업은 해외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달러로 결제를 받는데 환율 상승으로 인해 달러가치가 높아지면 환차익을 얻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기업의 이익증가로 이어지고 주식시장에서 해당 기업의 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반면 수입기업의 경우 기업의 비용증가로 이어져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환율의 변동성이 너무 커진다면 이는 경제불안으로 이어져 수출기업과 수입기업 막론하고 모든 기업의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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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환율이 오르게되면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에서 자금을 싸서 나갑니다

    • 환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환율이 올라가면 국내주식들이 하락하는 이유입니다

    • 외국인이 이탈하는 자금을 개인이나 기관들이 신규 자금으로 방어해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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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국내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금이 다시 해외로 유출되기 때문에 국내 주식시장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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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올라가면 수출주에는 긍정적, 수입을 많이 하는 업종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여행사나 항공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죠.

    그리고 무엇보다 외국인 입장에선 원화의 가치가 올라야 환차익을 먹는데 환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원화가 약세로 간다는 뜻이기 때문에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는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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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이 올라가면 국내 주식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칩니다.

    먼저,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 수출 기업들이 해외에서 얻는 수익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것은 수출 비중이 큰 기업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져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원자재를 수입하는 기업들은 수입 비용이 증가하게 되어 이익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수입 중심 기업들의 주가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환율 불안정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쳐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 시장에서 자금을 빼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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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환율 상승은 증시에 악재입니다 지금처럼 계속 환율이 올라가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증시에서 수익이나도 원달라 환율로 손실이 나는 구조니 국내 증시에서 자금을 빼고 다른 곳에 투자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그럼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엔 좋은 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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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올라가면 일단 수입기업의 수익이 증대되므로 그러한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고, 수출기업은 상대적으로 손실이 발생하므로 투자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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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이 올라가면 개별 산업군별로 이득을 보는 업체도 있고 손실을 보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 전체적으로 보면 환율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외국인 투자자가 빠져나가서 전체적으로는 하락 영향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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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상승은 긍정적 부정적 상황이 모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환율이 올라가면 국내 원화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는 뜻이고 그렇게 되면 내수 경제가 안좋다는 반증이기 때문에 국내주식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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