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가 30분에 5도 정도가 금방 떨어지나요?
온수가 30분에 5도 정도가 금방 떨어지나요? 온도를금방 올려놓으면 온도가 금방 떨어지는 이유는 물을 그만큼 사용해서 떨어지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보일러를 의미하시는 경우라면, 보일러를 트는 방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일러를 트는데 온도 기준을 보일러 컨트롤러 밑에 센서로 잡을 것인지 아니면 방바닥으로 잡을 것인지에 따라 온도 차이가 많이 심합니다. 온도 컨트롤러 기준으로 잡으면 이런 추운날은 창문 조금만 열어도 온도 5도는 쉽게 내려갑니다. 하지만, 방바닥 기준으로 잡아놓으면 상대적으로 우풍이나 바람에 영향을 덜 받습니다. 그래서 현재 온도 센서를 어떤 기준에 삼았는지에 따라 온도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수 같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온수 온도를 맞춰 놓으면 그 온도에 맞춰서 물이 나오고 온도가 내려가진 않습니다. 다만 그 온도를 맞추고자 보일러가 더 돌아갈뿐이지 내려가진 않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온수가 30분에 5도 정도 떨어지는 것은 여러 요인에의해 발생할 수있습니다. 사용한 물의 양이 많으면 온수 탱크의 열량이 감소해 온도가 떨어질수있습니다 또한, 온수가 저장된 탱크의 단열 성능이 좋지 않으면 외부 온도와의 열교환으로 온도가 더빨리 떨어질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온수기를 가열하는 속도도 영향을 미치므로, 사용량과 탱크의 단열 상태를 고려해야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현상은 아닙니다.
배관의 길이가 너무 길거나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 열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의 온도 설정이 너무 낮거나 외출 모드로 설정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온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열이 고르게 분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온수를 많이 사용하면 보일러가 새로운 물을 데우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일단 가열된 물을 담는 용량에 따라 달라지고 그 사용량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결국은 새로 물을 담아서 가열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사용되는 시간이 어떠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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