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1호나 2호가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는데 소행성이나 작은먼지에 안붙이칠까요?
스윙바이로 엄청나게 가속한걸로 알고있는데 그때마다 소행성이나 작은입자 먼지 등에 안붙이친 이유가 뭔가요?
지구에서 그거까지도 다 계산한건지 아니면 단지 운에 맡긴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어느정도 계산된 궤도이지만 일종의 운에 맞겨진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보이저 궤도의 99.999999는 공허여서 운석 맞을 확률이 거의0에 수렴하며, 태양계 안과 오르트 구름쪽은 그나마 확률이 올라가지만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보이저 1호와 2호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우주에 존재하는 먼지나 소행성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보이저는 충돌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는 자동으로 방향을 조정하고, 그 외에는 충돌이 적은 경로를 선택하여 이동합니다. 또한, 보이저는 작은 물체를 감지하고 회피하기 위한 기술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카메라를 사용하여 주변의 물체를 감지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이저의 방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이저의 외부는 특수한 물질로 코팅되어 있어 충돌에 대한 내구성을 높입니다. 이러한 안전장치들이 있기 때문에, 보이저 1호와 2호는 충돌사고 없이 여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보이저 1호와 2호는 광선압과 중력 등의 영향을 받아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 떨어짐은 보이저가 우주 공간에서 움직이면서 작은 입자들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지만, 보이저 1호와 2호는 충돌 횟수가 매우 적습니다. 또한, 보이저는 우주 공간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므로, 작은 입자들이 보이저에 부딪치는 충격도 매우 작아서 물리적인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낮습니다. 따라서 보이저 1호와 2호는 소행성이나 작은 먼지에 붙이칠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보이저 1호와 2호는 엄청난 속도로 우주를 직진하고 있으며, 소행성이나 작은 입자, 먼지 등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특별한 장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간을 비운 직선적인 경로를 통해 운행되며, 그 경로에서 방해물체를 예측하고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측하지 못한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보이저 미션의 설계자들은 충돌을 피하기 위해 플라즈마 센서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충돌을 완전히 방지할 수는 없으므로, 보이저 미션의 운영진은 충돌이 발생하면 보이저의 운동 궤적을 보호하기 위해 경로를 조정하고, 보이저에게 충돌의 위험이 있음을 알려주는 명령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보이저 1호와 2호는 지구를 떠나 은하계의 외곽 지역을 향해 여행하고 있습니다. 이들 우주 탐사선은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우주에서 이동 중인 물체들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탐사선은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탐지하고 회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이저 탐사선에는 광학 카메라, 적외선 감지기, 레이더 등 다양한 센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들 센서를 이용하여 우주에서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탐지하고, 그에 따라 탐사선의 방향을 조정하거나 속도를 조절하여 충돌을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이저 탐사선은 충돌을 피하기 위해 가능한 한 큰 우주 공간을 통과하도록 계획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탐사선이 통과하는 지역이 작은 소행성이나 작은 먼지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지역이라면, 탐사선의 경로를 바꿔 지나치지 않도록 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보이저 탐사선은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물체와의 충돌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계속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보이저 1호와 2호는 우주를 항해할 때 매우 높은 속도로 움직이지만, 우주는 보통 지구의 대기권과는 달리 거의 아무것도 없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보이저 탐사선이 충돌할 소행성이나 작은 먼지와 만날 확률은 매우 적습니다.
또한, 보이저 탐사선은 출발 당시에 충돌을 피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보호막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보호막은 미세한 먼지나 소행성과의 충돌 시 충격을 흡수하고 보이저의 주요 부품들을 보호합니다. 또한, 보이저 탐사선은 공간 경로 상에 예상되는 작은 물체를 감지하고 회피하기 위한 센서를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이저 탐사선이 40여 년간 우주를 항해하면서 어떠한 사소한 충돌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충돌이 보이저의 탐사 임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1.제트 추진 원리죠 . 지구를 탈출하려면 엄청난 추진력이 필요합니다.로켓을 보면 알겠지만 주로켓과 양쪽에 추진 장치가 더있습니다.로켓을 대기권에 올려보내는 기술을 가진 나라는 선진국 일부밖에 되지 않습니다.그리고 엄청 무거운 물체를 쏘아올리는 로켓을 만들 수 있는 나라는 손가락에 뽑을 정도죠 .
대기권에서 탈출할때 거의 모든 로켓의 연료가 소모됩니다.그리고 나서 로켓에 탑재된 탐사선이 자체 추진력으로 우주공간을 이동하죠 .여기서 어떻게 탐사선이 그 먼 토성이나 그 먼거리 까지 제한된 연료로 이동하느냐인데 .. 바로 천체의 인력을 최대한 이용하게 됩니다.
즉 탐사선은 태양 중력의 영향을 받아 태양계 행성처럼 태양 주위를 돌게 됩니다.돌면서 다른 행성에 지나칠때 그 행성의 중력을 받고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스쳐 지나가게되죠 .
가령 중력이 쌘 목성에서는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반대로 중력이 낮은 소행성대에서는 속도가 줄어들게 되지요 .
즉 추진 장치를 거의 이용하지 않고 천체의 물리적인 힘을 이용해서 우주유영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지구에서 토성까지 갈때 지구 ---------------->토성 이렇게 가지 않고 지구 공전 괘도에서 몇바귀 돌다가 도는 순간 화성의 중력을 받아서 화성 괘도에서 돌다가 목성이 화성과 가까워지게되면 목성의 인력으로 다시 목성 괘도에 진입하는거죠 .
수성을 최초로 탐사한 매리너 10호의경우 원래 금성만 찍으려다가 운 좋게 수성이 그자리르 지나서 역사상 최초,마지막으로 수성을 탐사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듯 천체의 힘을 빌리려면 아주 철저히 괘도 움직임을 계산해내야하죠.만약 실수하면 태양계를 벗어나 다른 곳에 가버릴수도 잇습니다.
2.태양열 추진장치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대신 충전용이죠 .화성에 착륙한 패스파인더나 소저너 그리고 최근에 보내어진 스피릿과 오피티너티호의 로봇에는 태양전지를 달아서 로봇이 낮동안 움직이게 했습니다.인공위성 역시 충전용인걸로 알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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