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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9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감정 조절이 안될때가 많아요.

예전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눈물이 날 때가 있네요.

분노조절장애는 아니지만, 감수성이 예민해졌다고 할까요?

눈물을 참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조금 민망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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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캐시배
    캐시배23.08.09

    안녕하세요. 재밌는반달곰156입니다.

    감성이 풍부해진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성 호르몬 분비가 점차 약해지는 것도 원인이 되겠지요

    전 가장 기초적인 턱걸이, 평행봉, 기본 스퀏을 해보심이 어떤지요

    운동하시면 좀더 강한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신체적인 변화인데 이상하거나 나쁜게 아니기 때문에 억지로 고칠필요는없다고봅니다. 그만큼 감수성이 풍부해진다고 볼수있겠네요


  • 안녕하세요. 규군1211입니다.

    저도 그런편인데 아는 것도 많아지고 몸도 약해지고

    점점 떠나가는 사람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자기자신도 죽음에 가까워지구요.

    슬픈일이 있기전에 미리 대비한다면 조금 나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