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참관수업에서 선생님이 말하는데 끼어들어 걱정이 됐나봅니다.
위와 같은 행동은 유아들에게서 나타나는 일상적인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있는 상황에서는 아이들이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 말처럼 '아빠가 와서 기분이 좋아서'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우리 ㅁㅁ가 아빠가 와서 기분이 좋아서 그랬구나!'라고 웃어 넘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